이별&재회 어떻게 해야지 이별을 극복할 수 있을까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 거지 뭐.

아니면 새로운 사람이 더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못한 것일 수도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보다는

나는 왜 이렇게 그사람에게 미련이 남고 힘든건지

브로 스스로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길 바래.

혹시라도

이별의 책임과 원인이 브로때문이라고 자책하면서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건 아닌지 ...

아니면 다른 새로운 누군가를 다시 만나기가 막막한건 아닌지 ...

내 경험상 제일 안좋은것이

술 마시거나

부정적인 친구들 말 듣는거

그리고 정리가 되기도 전에 다른이성을 만나는건데

헤어지는 그 순간 이후부터는

그사람에대한 안좋은 기억 보다

좋았던 기억만 남기때문에

지금 만나는 상대와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고

그게 오히려

더큰 죄책감으로 다가와서

브로 스스로가 더 힘들어질수있어.

우울증처럼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위해서

제일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가 하루에 얼마만큼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인지하는거야

그리고 그생각이 날때마다 몸을 움직여서 생각을 제어하는방법이야

부정적인 생각은 늪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나오기가 힘들거등 (밤을 지샐수도 있고 시간이 훅 지나가버리지)

그럴때마다 아 내가 또 그친구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인지하고 그 생각에서 빨리나와서

청소를 하거나 운동을하거나

브로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행동해보길 바래

(생각 1번 했을때마다 100보걷기? 머 이런 것...

스스로한테 잘 하고있다 위로 해주면서

그렇게 천천히 천천히

브로스스로에게도 상처가 아물수있는 시간을 주는게 어떨까싶다.

운동이나, 게임이나,,아니면 회사에 남아서 야근을 한다던가

온 신경을 다른데로 쏠리면..ㅎㅎ

이별을 지우려고 하지말고 그냥 받아들여봐 현실 받아들이듯이;;아주 어려우면서도 간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