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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노하우 스섹할때 팁(애무부터~ 삽입까지)

리마스타
19265 11 4

 

image.png.jpg

 

사귀고나서 여친이랑 드디어 하게 되었는데.. (본인은 관계 처음)

 

여친은 나랑 사귀기전에 3번정도 해봤는데 다 만족스럽지는 않았다고 하더라고

나랑하고나서 이게 이렇게 좋은건줄 알았다고 계속하자고 하고.. 수회 이어짐

 

자세히 말하자면 대화를 통해 성감대는 대충 파악해놓고 

 

 

https://www.youtube.com/channel/UCBaW20q7ncaUdKeMP73rqNg

<성연구가 이루카의 유투브>

 

여기서 얻은 팁들 사용해봤거든 (홍보아님 진짜 좋음;;)

반응도 좋더라고 도저히 이건 연기일수가 없는 반응들이 나오더라.. 나보고 처음하는거 맞냐고 물어보더라고

 

무엇보다 제대로 진행되었는지 확인해볼수있는것은 질이 충분히 젖어있었고 유두도 서있었으니까..

더욱이 관계를 안할때도 수시로 가슴 계속 만져달라 빨아달라 하는거보면 애무가 성공한 것 같아.

 

잡다한 팁들이 내재되니까 머릿속에서 착착 그려지더라 근데 내가 생각하기에 주효했던 팁들을 써보도록할게

 

1. 여성의 심리적 안정 유도해주기

 

 여친같은 경우에는 몸매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이걸 진정시켜 주는게 중요했어. (내가볼땐 육덕지고 좋은데..) 

 

내 생각에 관계에서 중요한 점은 우선 여성이 받아들일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작업 같아. 

 

특히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여성들은 그만큼 느끼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여친이 부끄러워 하는거 보면서 느꼈어.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부분(속옷 위아래가 다르다는 등)에서 부끄러움을 느끼더라. 그걸 케어해줘.나는 평상시에 대화를 통해 행위란것이 즐겁고, 안정적이며 상호간의 유대감에 도움을 줄것이라고 계속 말해줬어. 실제로도 그런 것 같아.

 

  그리고 사랑을 담은 키스와 애무를 통해 (영상 참조) 점점 흥분에 이끄는게 중요하다는 것이 느껴졌지. 그만큼 여성도 즐겁다는것을 깨닫게

 

 되고 행위에 몰입할 수 있으니까.

 

 

<전희★★★★★>

 

전희를 너무나 강조하고 싶어. 여친의 이전경험과 나와의 경험 만족도 차이를 갈랐던것은 전희 인듯.

충분히 전희되지 않으면 삽입은 고통일 뿐이니 공을 들여야 해. (1번 정도 아프다고 하길래 다시 애무해주고 들어감)

 

모든 것에서 강조하고 싶은것은 여자가 남자를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정해진다는 것? 내가볼때 상호간에 마음없는 애무는 별로

소용이 없다..

 

키스를 보통 먼저하지. 주의할 점은 너무 세게하지 말라는것? 물론 강도는 가끔 변화를 주는 것도 좋지만 말이지.

 

 

키스 구체적 방법

 

1.혓바닥끼리 살살 문지르기

2.여기저기 피해다닌다는 느낌으로 서로 잡고 잡히고 이런 느낌으로 술래잡기 하듯 해주기

3.가끔 입천창을 긁기 

 

4.혀위, 아래쪽으로 깊숙히 들어가기

5.혀빼고 잠깐 기다려서 애 태우기

6. 손이 심심하면 등허리 손가락 끝으로 쓰다듬기

7. 후술할 전희와 키스 병행

 

이거 말고도 더 있을텐데 1~7을 섞어서 반복해주니까 가끔 신음도 내고 반응이 좋더라. 사랑의 마음이 강하면 사실

키스만으로도 젖는다고 알고있음.

 

 

 

2.애무

 

귀,목애무

 

- 귀,목은 특별한게 없고 그냥 가벼운 키스, 혀놀림으로 상상하는 대로 하면 될듯

귀 같은 경우 혀끝으로 표면을 타고 간지럽힌다는 느낌이 잘먹히는듯해

 

 

가슴애무 (링크의 영상보는게 도움이 됨)

 

1. 가슴에서부터 먼쪽에서 마사지 하듯 만지면서 중앙으로 진입

2. 유두를 원통이라고 한다면 뚜껑(?)부분을 손가락 끝마디로 돌리듯이 애무 (천천히~빠르게 반복)

3. 혓바닥으로 애무할때도 손가락으로 할때와 유사, 다만 천천히 하다가 유두를 혓바닥으로 누르면서 깊숙히? 한다는 느낌으로 애무

 

4. 혀와 손가락을 움직이는 방향은 계속 변화 시키기(상하좌우)

5. 한쪽을 빨고 한쪽은 손으로 만져주기

6. 어느정도 유두를 자극하다가 흥분한다 싶으면 그냥 가슴 자체를 만지면서 진정시키기 그리고 다시 유두 자극

 

클리애무

 

클리는 조금 해보긴했는데 어두워서 잘 못함 ㅠㅠ 이게 사실 핵심인데.. 이거 안해줘도 젖기는 하더라

이건 영상참조

 

기타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것도 좋을듯. 목에서 가슴으로 올때 선을 타고 내려온다는 느낌으로 입을 맞춰주면서 내려간다던지

아랫입술로 훑으면서 내려온다던지 이런것도 반응 좋았음.

 

 

3. 삽입(★★★)

 

타이밍 : 여성의 질이 충분히 젖었을때. 타이밍 너무 걱정안했으면. 여성이 어느정도 알기 때문에. 대화할수도 있고 넣어달라고 할 것임.

 

삽입법:  정상위로 시작할텐데 전희가 잘 되어있다면 축축한 느낌이 나면서 쑥 들어감. 

 

약간 아래에서 위로 삽입한다는 느낌으로 (솔직히 케바케임 사람마다 다르데) 하고 처음엔 아파하는지 반응보면서 (아프면 얘기하라고 하고) 

슬슬 넣었다 뺐다해줘 아파하면 다시 성감대 애무 (클리나 유두 쪽 추천)

 

내가 알기론 질입구에도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처음엔 입구 왔다갔다 하는 느낌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듯.

 

그렇게 하다가 점점 속도 높여서,낮춰서 그리고  깊게,얕게 반복. 이게 애매하고 이해가 안 갈수도 있지만 하다가

 

신음 들으면서 그거에 맞춰나가면 됨.  너무 계속 강강강이면 여자도 힘들어 한다고 함.  그리고 신기하게 주기적으로 질벽이 갑자기 쑥 좁아짐

 

이런반응 보면서 하면 된다.

 

그리고, 이거 먹히면 진짜 좋아하는데, ★얕게 하다가 예상 못한 타이밍에 갑자기 쑥 깊숙히 넣기 자기도 기억못하는데 넣을때 허어억~ 하고 숨막히는 소리냄 아파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좋은거래

 

삽입 각도는 다양하게 시도해보면서 반응 좋은것 위주로 해줄 것. 근데 내가 알기론 질벽 윗쪽을 긁듯이

자극해주면 효과 좋다는데 맞는듯. 나는 성기가 약간 휘어있는데 (1자가 아니라 바나나? 마냥) 그래서 인지

허리 이용해서 아래에서 위로 퍼올리듯이 삽입해주니까 허으읍~ 이런 소리내면서 좋아하더라고..

 

이건 내가 발견한건데, 박는게 조금 진부(?) 해 질때 넣고  휘젓듯이 허리를 시계방향으로 계속 돌려봐. 이건 엉덩이를 약간 띄운다음에

해야 할듯. 이건 아마 질벽에 있는 성감대 들을 전부 자극하는데 의의가 있는듯.

 

이러다가 갑자기 훅 집어넣고 해보고.. 이렇게 각종 템포와 각도를계속 해주면 좋음.

 

쌀것 같으면 잠깐 템포를 죽이기.

 

약간 여유가 붙으면 유두애무나 키스를 삽입과 병행 유두 빨리 애무하면서 삽입속도도 빨리하면 더 많이 느끼는듯.

 

후배위의 경우 더 깊게 들어가는 면이 있는듯. 이밖에 여성상위도 깊게 들어감. 이건 허리힘이 좀 필요하고 가슴애무와

쉽게 병행가능한것이 장점. 

 

삽입은 나도 다양하게 못해봐서 ㅠㅠ 팁 주기 힘듦.

 

 

4. 후희 (★★★)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것이 후희래. 나도 이걸 머리에 각인 시키고 들어갔어. 난 사랑없는 관계가 별로 허무하고 재미없을거라고

느낀게

 

후희 때문임. 제대로 느꼈다면 여자는 하고 나서 뻗거든? (혹은 부끄러워서라도) 얼굴도 상기되고 뭐.. 이때 이불 덮어주면서

얼굴에 뽀뽀도 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줘. 몸도 쓰다듬어 주고. 남자도 하고나서 현타가 확 오지만 그걸 이겨내고 여자를 생각해줘야함.

 

여자는 하고나면 남자의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까 버려지지 않을까 질리지 않을까 잡생각이 많아진다고 알고있음.

(진화심리학적 근거가 있는데 이거 얘기하면 말 길어지니까 이것만) 포인트는 사랑을 표현할 것. 

 

 

5. 나름의 고민

 

다들 명심할게 자위할때 빨리 싼다고 해도 그게 실전이랑 다르다.. 난 평균적인 사이즈인데 (길이,두께모두) 진짜 여친이 제대로 젖고 흥분하면

 

질벽이 넓어지는 느낌나고 (내 발기가 슬슬 풀리는 것일수도 있음) 여친도 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고 , 제 정신도 아니니까

잘 못맞춰주지 결과적으로 여친은 좋다고 하는데 나는 못느껴서 못쌈 ㅠㅠ

 

그러다가 여친 흥분이 조금 반감하면 정신이 돌아와서 나보고 힘드냐고 하는데 그럴때 좀 치욕스러움 ㅠㅠ

 

실제로 내가 체력이 약하기도 하고 수 회의 관계중 못싼적이 많았음 이러면 여자도 여자대로 생각이 많아지는게 본인이 매력이

없나 이런 생각함 또 여자는 자기만 좋은게 아니라 남자도 좋아야 자기도 좋다 이런 마인드인지라 싸기 위해 노력해야해..

 

알아보니까 못싸는게 잦은 자위행위로 손의 압력에 익숙해져서 이런거라는데 난 이제부터 야동끊고 유산소운동하면서 영양제 먹으려고 ㅠㅠ

 

그리고 글 제목에 재능충(?) 이라고 했지만 난 운이 좋은 것 같아. 여친이 잘 느끼거든. 성에 대한 대화도 터부시하지 않고.

서로 대화하면서 좋은 거 찾고 해주면 더 진취적인 관계가 가능할듯. 이건 남자쪽에서 리드해줘. 부끄러워 하니깐

 

근데 한편으로는 나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야동보면서 분석하고 공은 많이 들였으니까 나에게도 공이 있다고 생각.

 

나의 소소한 팁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여친 액이 많이 안나오던지 그런 특수상황은 나도 잘 몰라 ㅠㅠ

일반적인 여성 기준의 팁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 그럼 즐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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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nd439 Bro 포함 11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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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ㅋㅋ 20.12.07. 18:31

홋또홋또해봄? 이거 반응이 진짜 궁금함

 

리마스타 20.12.07. 18:31
ㅋㅋ

검색해보니까 클리애무 말하는건가? 워낙 부끄러워하길래 불끄고 해서 잘 안보였는데 그냥 살살살 상하좌우로 혀로 건드려주니까 좋아하더라. 근데 어디가 클리 인줄도 모르고 반응만 보면서 유추해서 해줌 근데 제대로 못해줬어..

2등 ㅁㅌ 20.12.07. 18:31

평균이시라면 한국평균 이신가요 세계평균 이신가요?

 

리마스타 20.12.07. 18:32
ㅁㅌ

한국평균이 왔다갔다 하네요 ㅠㅠ 정확히 잘 못재겠어서 윗부분으로 뼈까지 눌러 잰 결과 (일반적 측정법) 13.5~14 정도 인듯해요.

두께는 잘.. 그냥 대략 11~12아 아닐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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