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끼 부리는 여자들의 특징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남성에게 사뭇 호감을 얻는 여자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여자

 

한마디로 표현하면 끼 부리는 여자라 할 수 있겠다.

그녀들은 어떤 끼를 가지고 남성에게 여성의 매력을 어필할까?

 

 

 

 

1. 진짜 웃음을 활용하는 여자

 

웃음은 치아를 드러내고 웃는것이 전부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눈웃음이 예쁜 여자들은 축복받았다.

 

콧잔등에 주름이 잡히는 코웃음이 있는데 눈웃음과 코웃음 두가지를 모두 가진 여자를 예를 들면 배우 전도연 되겠다.

개인적으로 전도연이 미모의 여배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것이 전도연의 눈웃음+코웃음이라 생각한다.

 

여자들은 가식웃음과 진짜웃음이 나뉘어져 있는데 남자들도 이것을 구별할 줄 안다.

정말로 좋아서 웃는건지 장단 맞추는 웃음인지 다 안다.

진짜로 좋아서 웃을때 안면근육의 움직임과 맞춰주는 웃음의 근육 움직임은 다르다.

 

실험을 통해서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가식 웃음보다 진짜로 웃는 여자에게 남성들이 더 많은 호감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잘 웃고 웃음기 가득한 여자라면 사람이 생기있고 밝아보인다. 천진난만 해 보이기까지 한다.

 

남자들은 이상형을 생각할때 순수한 여자, 청순한 여자를 먼저 떠올리는 편이다.

달모양을 엎어놓은 눈매에 진심으로 좋아서 웃는 얼굴을 보면 남자는 "여자의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여자의 행복의 주체는 "남자"인 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남자는 매력적인 웃음을 가진 여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끼 부리는 여자라하면 결국 "웃을줄 아는 여자" 되겠다.

 

입을 가리고 웃는 여자들이 많은데 하관이나 치아배열 또는 잇몸에 자신이 없어서 가리는 경우가 많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자신의 극한 신체조건 속에서도 예쁘게 웃는 법을 연구해보자.

남자들이 정말정말 예쁜 얼굴을 원한다고 생각하는데 끝으로 갈수록 예쁘게 웃는 여자를 더 원하게 된다.

 

왜냐고?

 

연애 할때 정말 짜증나거든. 아무리 예뻐도 싸움이 잦고 신경쓸게 많거나 긴장해야 할 일이 많으면 싫거든.

생글생글 잘 웃는 여자를 만나야 남자는 여자의 행복을 느끼고 그 여자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게 되거든.

 

 

 

 

눈웃음 치는 여자

콧잔등에 주름이 잡히며 웃는 여자

미소가 예쁜 여자

 

이 조건은 평소에 웃음이 많고 밝은 생각을 많이하고 자신의 감정상태를 잘 표현하는 여자일 경우이다.

남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절대 불변이다.

남자에게 끼 잘 부리는 여자는 이 훈련이 평소에도 잘 되어 있다.

 

 

2. 속살 신공

 

남자에게 속살을 자주 보여주는 여자가 있다면? 당연히 매력적이겠지.

 

어떤 속살이냐? 바로 "혀 내밀기" 이다.

 

끼 리는 여자들의 특징중 가장 많은 패턴이라 할 수 있다. 여자연예인들을 보면 메롱 하는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이거 속살 맞지? 혀도 엄연히 속살이라 할 수 있겠지?

 

남자 : 너 어디가서 그렇게 하지마. 여자가 남자들한테 속살 함부로 보여주는거 아니다.

그녀 : 응? 왜? 내가 언제 속살 보여줬어?

남자 : 지금 메롱했잖아. 혀 내밀었다 감추는거 끼 부리는거다.

 

당황하거나 난처한 상황일때 여자가 한 행동이나 말이 부끄러울때 메롱을 하는 상황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이런 여자들은 자기 자신이 매력적이라는것을 알고 있다. 그것이 무의식이든 의식적이든간에 말이다.

끼 부리는 여자는 속살을 아주 잠깐 보여줬다 감춘다.

 

 

 

3. 도발적인 스킨쉽

 

여자들은 남자에게 먼저 스킨쉽 하는것을 굉장히 어려워하는데 끼 부리는 여자들은 도발적인 스킨쉽을 잘한다.

여자가 어떻게 먼저 스킨쉽을 하지? 이러면서 고민하는 여자들이 많은데 도발적인 스킨쉽은 이외로 간단하다.

 

정말 아무렇지 않게 스킨쉽을 하면 된다.

남자의 어깨를 손바닥으로 살짝 터치하거나 주먹을 쥐고 남자의 몸에 댔다가 살짝 밀어내는 스킨쉽이 습관인 여자들이 있다.

 

이런 여자들은 정말 사심없이 스킨쉽을 시도한다.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호감을 가진 남자에게 스킨쉽을 시도하기 매우 어려워 한다.

자신의 마음을 들키게 될것 같고 너무 들이대는 여자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전부 걸러내고 무심한 듯 아무렇지 않게 가벼운 터치를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

 

남자들이 당황한다.

 

어떤 당황이냐면 여자가 갑자기 훅 하고 들어오면 남자가 오히려 뒤로 밀린다.

당황스럽지만 감각이 나쁠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여자들의 샴푸냄새,향수, 체취등등이 향기롭기 때문이다.

 

스킨쉽을 하게 되면 거리가 순간적으로 가까워지기 때문에 터치하는 감각과 후각을 자극 시키게 되고 시각도 만족시킬 수 있다.

셀카찍는 여자들 다 알지? (근거리 좌 상향 각도 45도) - 스킨쉽 들어갈때 왼쪽얼굴 디밀고 들어가길......

 

여자의 얼굴이 극혐만 아니라면 훅하고 스킨쉽이 들어오는 순간 남자들은 도발적인 스킨쉽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여자친구들끼리 할법한 수위낮은 스킨쉽이 남자들에겐 도발적인 스킨쉽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여자의 스킨쉽이 평범하고 일상적이라는 판단이 될때 남자들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내가 여기서 손을 잡아버리면 어떻게 될까?'

'왜 자꾸 이런 스킨쉽을 하는거지? 원래 친하면 이렇게 하는 애인가?'

'어떻게 하면 좀 더 진한 스킨쉽이 이루어질까?'

 

아무렇지 않은듯한 여자의 스킨쉽은 남자의 욕망을 건드리게 되고 여자에게 돌진하게 만드는 추진력을 실어준다.

끼 부리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먼저 저돌적으로 다가오게 만드는 가벼운 스킨쉽을 잘 사용한다.

 

4. 각선미 유혹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넘버 투 각선미 되시겠다.

넘버 원은 뭐니머니 해도 슴가!

여자들이 학점은 A+ 받고 싶지만 슴가는 A 자체를 거부하고 싶지? 음...그 맘 알아.

그럼 넘버 투로 가야지. 각선미야.

 

남자들은 여자들의 다리라인에서 환상을 아주아주 잘 느껴.

끼 부리는 여자들은 슴가가 A인 대신에 다리라인을 강조해주지.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 알랑가 모르겠네.

이 영화에 명장면이 샤론스톤의 다리 고쳐잡는 장면이야.

 

다리를 꼬는거야. 근데 번갈아 꼬아.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은 후 다리를 고쳐잡지. 일정시간이 지나면 반대쪽으로 다리를 꼬는거야.

남자들은 이 상황에서 미치거든. 보고싶은데 보면 변태같고 자세를 고쳐잡는것이 뻔히 보이는데 못보니까 미치겠는거지.

 

슴가의 깊고깊은 계곡이 보이는 옷을 입었을때도 마찬가지야.

또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었을때......역시 마찬가지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리를 꼬고 번갈아 꼬아. 그리고 나서 꼬은 발을 위 아래로 살살 흔들어.

이래버리면 남자들의 시선은 흔드는 발을 쫓아갈 수밖에 없어. "어서 내게 와." 하는것 같은 착각도 느껴. 

 

근데 대놓고는 못 보지.미치는거지.

그럼 이제 어떻게 해?

정성을 다하고 성심 성의껏 돌진하는거야.

그래야 사귈 수 있고 사귀면 대놓고 볼 수 있거든. 만질 수도 있겠다.....

 

이게 가능해지려면 정말 열심히 공 들이겠지?

 

끼 부리는 여자들은 다리를 잘 꼬아. 그리고 스위치~ 까딱까딱

 

 

 

 

자 결론은 뭐야?

 

종합적으로 결론 내려보자고.

 

결론은 남성의 시각적 자극을 사로잡는 여자가 끼 부리는 여자고 이걸 잘해야 남자들이 성큼성큼 다가온다는 거야.

끼부리는 여자의 행동을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머리를 자주 만지거나 쓸어넘기고 남자앞에서 거울을 자주 본다는거지.

 

여자가 머리를 만지거나 거울을 보면 남자의 시선이 여자의 얼굴쪽으로 향하게끔 만들기 때문에 계속 보게 되고 익숙해지지.

아무리 예쁜여자일지라도 가식적으로 웃고 몸매 안좋다고 꽁꽁 다 싸매는 옷 입고 긴장해서 경직된 자세로

아무 표현도 없고 스킨쉽 거리 안주고 일정거리 유지한채로 남자들한테 대하면 남자들이 어떤 생각할까?

 

"이 여자 나한테 관심 없구나."

"내가 넘볼 산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