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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혼술만하면 생각나는 김건모의 남자의 인생노래가사~~

헤리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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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걸어왔을까 내 삶들을 버린 채로
오직 아내와 자식만 생각하며 바쁘게 살아온 길

얼마나 지나쳤을까 내 젊음의 초상들은
벌써 머리가 하얗게 쉬어가고 잔주름이 늘어가

* 한잔의 소주잔에 나의 청춘을 담아 마셨다
매일 쳇바퀴 돌듯이 살다보니 내 청춘이 가버렸다.

** 오늘도 난 비틀대며 뛴다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서
아직 나만을 믿고서 기다리는 가족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란 강한 이름 땜에 힘들어도 내색 할 수 없다
그냥 가슴에 모든 걸 묻어두고 오늘도 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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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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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리 작성자 21.03.29. 23:17

지금까지 살아온 내삶을 대변하는 노래가사인것같다

참참 슬프네 아빠라는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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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울브스 21.03.29. 23:34

저도 곧 알게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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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작성자 21.03.29. 23:39
울브스

브로는 아직 싱글??

3등 담나파파 21.03.29. 23:45

왜이래..약해보아게...뭔일있어???

쭉가자 21.03.29. 23:46

노래가사가 구구절절...

그냥 딱 와닿네!!

슈찌니 21.03.30. 00:25

Mc스나이퍼랑 웅산이부른 인생인가

것도들어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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