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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속 142㎞ 골프공에 벼락 '쾅'…폭풍우 치던 날, 놀라운 장면

헤리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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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는 폭풍우가 몰아쳤다. 토마스 고메스(18)는 형제, 친구들과 함께 탑골프 연습장에서 공을 쳤다. 탑골프는 지붕이 있는 연습장으로 비교적 안전하다.  

 

고메스가 드라이버로 친 공은 날아가다가 하늘에서 떨어진 벼락에 맞았다. 그의 친구 알렛 이바라가 휴대전화로 친구의 스윙을 촬영하다가 이 장면을 찍었다.  
 
고메스는 이 장면을 보고 뒷걸음질 쳤다. 함께 있던 친구들도 모두 깜짝 놀랐다. 고메스는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번개가 나 대신 공을 쳐서 기뻤다”고 말했다. 탑골프는 벼락 맞은 공 사건 이후 문을 닫지 않았고 이용자들에게 실내로 들어오라고 요청했다. 
벼락에 맞은 볼의 속도는 시속 88마일(약 142km)이었다.

 

드라이버한 공에 벼락을 맞다니

이건 행운이겠지~~

 

20210711_1253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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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boyjh32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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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1.07.11. 13:14

일생 일대의 운을 고작 골프공 벼락맞추는 데 쓴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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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작성자 21.07.11. 14:06
blueskykim

자신이 친골프공이 벼락에 맞으면

행운이 온다는 설이있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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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1.07.11. 13:33

사진에 있는 플레이버튼 계속 클릭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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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작성자 21.07.11. 14:04
Madlee

갭쳐화면이라 플레이 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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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7.11. 14:05
헤리

계속 낚였음ㅋㅋ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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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작성자 21.07.11. 14:07
Madlee

계솔 클릭하면 화면의

변화는 볼수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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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작성자 21.07.11. 14:27
철원신문

브로도 골프치니까

도전한번해봐

행운이 굴러온다더군

바다 21.07.12. 02:05

버튼을 누르고 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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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작성자 21.07.12. 07:27
바다

낙인 브로들이 많군 ㅋㅋ

cowboyjh32 21.07.12. 09:23

ㅋㅋ나도 플레이버튼 누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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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작성자 21.07.12. 11:31
cowboyjh32

ㅋ 왜들이래셔~~

낚인 브로들이 왜이렇게 많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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