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지방 아파트에 사는 금수저도 있음? 에 대한 KB 부동산 보고서와 우리나라 부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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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이 돌면서 지방 부자들에 대한 얘기들이 나와서 KB 부자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부자들을 알아봄!
일단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을 부자라고 칭하는데, (금융자산에는 부동산이 포함되지 않음)
이런 한국 부자의 수는 2023년 기준, 45만 6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0.89%를 차지한다.
이런 한국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들의 국내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에 20만 7300명,
경기 10만 700명,
부산 2만 8500명,
대구 1만 9400명,
인천 1만 42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인 서울, 경기, 인천에 한국부자의 70.6%인 32만 2200명이 거주하며,
서울 내에서는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에 한국 부자의 45.0%가 살고 있었다.
결론 : 우리나라에는 지방에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지역별로 보게 되면 수도권 다음으로 부산울산경남, 즉 부울경에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 자료))
블라인드 등의 커뮤니티를 보면 이렇게 의사 VS 00억 이런 VS 놀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준비해보았다.
과연, VS 놀이에 흔하게 나오는 저 30억이라는 단위는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일까?
30억이라는 단위는 순자산 기준 우리나라에서 상위 1%에 해당한다.
가끔씩 백 억 이상 자산가가 아니면 모두 똑같다 이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순자산 기준은 10억만 있어도 상위 10%이고,
30억이 있으면 상위 1%,
즉 5천만 인구 중에서 50만 등 안에 속하는 것이다.
댓글 6
댓글 쓰기서민과 부자의 갭이 점점 더 커지는거같은 느낌이야
그 사람들만 해도 수가 제법 되잖아
김천 앞에 포르쉐만 세대 봄. 람보 한대랑. 미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