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여성 성 상품화', ‘매매혼’ 비판에 농촌 총각 ‘국제결혼 지원’ 폐지 확산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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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인구를 늘리기 위해 국제결혼을 한 57쌍의 부부에게
결혼비용으로 3억 8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하네.
괴산뿐만 아니라 증평,음성, 단양군 등은 '농촌 총각 국제결혼 지원'등 조례를 만들어 결혼을 장려했다고 함.
하지만 이를 두고 외국인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매매혼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고...
여성계에선
"여성을 성 상품화하고, 출산의 도구로 보는 관점이 지배적일 떄 가능한 정책"
이라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네.
이런 이유로 여성가족부도 자치단체에 조례의 재검토를 요청했고
제도를 폐지하거나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
댓글 5
댓글 쓰기다른나라에 더 이쁘고 젊은 외국인 여자들이 많아서...경쟁력이 떨어지는데,
이제는 외국에 젊고 이쁜애들이랑 경쟁이 안되니까 저렇게 해서라도 결혼을 막는거임
진짜 나는 이해가 안되는것 같아 아까우면 남자 만나서 사귀고 결혼하면 되지 한국남자들이 외국여자랑 사귀고 결혼할수 있는거 아닌가
남자들은 이쁘고 어리고 착한 여자를 좋아하지
조종하려고 하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 ㅋㅋ
ATM으로 살아갈거면 차라리 외국에 착하고 이쁘고 젊은 여자를 만나는거지
결혼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겨
그건 맞지 브로 굳이 기러기아빠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 멀이 조금 안통하더라도 자기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 브로
그냥 다른 나라 여자랑 사귀고 결혼하는데 뭐가 저렇게 불만이 많은지 잘 모르겠다 그냥 좋으니깐 결혼 하는거겠지 뭘 싫으면 이혼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