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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백년 간 썩지않은 명나라 때의 미이라

구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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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resized_20181010_220718_-825550431.jpg 수백년 간 썩지않은 명나라 때의 미이라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 시 외곽에서

도로공사 하다가 2미터 깊이의 땅 속에서 발견된 명나라 때의 미이라

 

 

질좋은 목재로 만든 관 속에 있었는데

관 주변은 매장 할 때 들짐승이나 도굴 등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석회로 처리되어 돌처럼 단단히 굳어진 상태

 

 

 

 

 

 

 

resized_20181010_220718_989305809.jpg 수백년 간 썩지않은 명나라 때의 미이라

 

시신을 정성들여 깨끗히 씻긴 상태로

정갈한 수의를 입히고 나서

목관에 안치한 뒤

석회로 봉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완전 밀폐가 이루어져

일종의 통조림 같은 상태가 된 것일까?

 

안에는 시신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물이 고여 있다

 

 

 

 

 

155749394D77636321.jpeg 수백년 간 썩지않은 명나라 때의 미이라

시신을 관에서 모셔 올리는 사람들은

타이저우 시 박물관 관계자들이라고 함

 

 

 

 

 

 

 

 

175336394D775EC114.jpeg 수백년 간 썩지않은 명나라 때의 미이라

resized_20181010_220718_-868599078.jpg 수백년 간 썩지않은 명나라 때의 미이라

 

명나라 시대의 의복을 입은 시신은

놀랍도록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다

 

 

 

 

 

 

미라13.jpg 수백년 간 썩지않은 명나라 때의 미이라

 

눈썹과 머리카락까지 보존되어 있고

발에 신겨진 버선까지도 그대로 남아있다

 

 

 현지 박물관 관계자 말에 의하면

 

 "관에 물이 차 있어 오히려 밀폐 상태가 유지되고 부패를 촉진하는 미생물이나 산소를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고 함

 


 

 

 

 

 

resized_20181010_220718_-806680580.jpg 수백년 간 썩지않은 명나라 때의 미이라
 

문자가 적힌 유물은 나오지 않아

관 속의 여자 미라가 생전에 어떤 신분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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