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1군번이 불쌍한 이유.JPG

군대에 있었던 부조리란 부조리는 핸드폰을 들여오면서 많이 밝혀졌고, 뭐 개인정비시간에 뭘하던지 건드리면 안돼지

사람이 부족하면 간부도 야간 근무서야지

간부는 군인 아냐? 부대에 사람 없으면 간부들도 근무 서야지 맨날 칼퇴근하고 자기들만 퇴근이 있을 삶을 살려고 하나?

뭔 병사만 개뺑뺑이 돌리려는겨

군대가 좋아져도 군대는 군대지

인식이 나빠진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최근에 여자군입대에 관한 이슈가 강했던거 빼고는

핸드폰 24시간은 도대체 어디서 그런 말이 나온걸까 그렇게 시행하는 부대가 있다고 하더라도 완전 극소수일텐데

솔찍히 이번 정권들어서 군대체계가 ㅈ망한건 사실임.

일단 우리나라는 특수한 경우로서 아무리 평시라지만,

적진을 마주하고 있는상황임.

우리의 주적은 복무기간만 10년에 달하는 상황.

우리나라는 복무기간 단축으로 36개월 -> 18개월 단축으로

인한 인력 난이 상당히 심각함.

징집률이 군복무 36개월 시절은 70%

수준에서 현재는 90% 수준으로

입대를 하면 안되는 장병들까지 끌어다 쓰고있는 수준.

과거 90년대생의 경우 마인드 자체가

"어짜피 한번 입대하는 군생활 열심히 해보자"는 마인드에서

00년생들

"어짜피 군생활 열심히 하나 ㅈ같이 하나 때가되면 전역하는건 동일하다" 는

마인드 비중이 높아짐.

거기다 맘충세대로 인하여 민원률 증가. 병사들의 경우 규정도 무의미 할정도로

본인잘못으로 인하여 본인한테 불리하면 퍼포먼스 성 자살기도까지함.

과거에 대비하여 처우개선은 꾸준히 된 상태임.

18년 이후 병사 봉급인상 이후 작업력 / 인상금액 대비 효율이 향상된것은 아님.

대다수가 게임 현질. 불법토토. 코인 등 취지 랑 거리가먼 소모성 돈낭비.

휴가를 나갈 시 과거 소주를 음주하는 비중 -> 양주로 음주 한다던가.

안타까운 현실임.

그렇다고 해서 18년도 봉급인상 전과 대비해봐도

의미있게 작업률 / 불만이 없어진것은 아님.

결과적으로 비슷함. 이전 군생활 열심히 한 사람들은 ㅂㅅ 이 된상황.

거기다 양심적 병역거무자들이 발생하면서 군 기강을 뒤 흔드는 범죄자체의

법적 처벌도 많이 낮아져서 답이 없는 상황.

병사들 :편하게 군생활하고싶다. 끌려온 군대 처우를 개선해라.

봉급도 최저임금 이상 달라. 휴대폰 24시간 사용하게 해달라. 출퇴근 시켜줘라.

국방부 : ??? 그거 이미 하고있음. 부사관 지원하면 가능. 할거면 제대로 군생활 길게 해라.

병사 처우를 개선 하되. 징계를 강하게 나가야 같은사례들이 발생하지 않을것이고

너무 극단적으로 처우를 개선하면 간부지원을 안하겠지?

베스트는 병역입대 간 간부 지원률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해야됨.

병사들 처우개선해서 군 생활 불만없이 전역 시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군에 대비하여 임무수행이 가능한 군인 한명한명을 만드는게 더 중요.

내가 생각해도 최소 36개월은 복무를 해야 전시에 임무수행이 가능함.

간부들도 자질미달자들은 전역시켜서 정예간부들만 남아있어야

군 체계를 유지할수 있을것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