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2년전 일어났었던 부산 초고층 오피스텔 화재

2010년 10월 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우신 골든 스위트 오피스텔에서 

 

엄청난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우신 골든 스위트는 38층짜리 대형 오피스텔로 

 

 

외관이 금색빛으로 보이는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엄청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데

 

 

 

하필이면 이 패널 때문에 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게 된다. 

 

 

 

 

참고로 2010년 당시에는 

 

해운대 아이파크와 두산 위브 더 제니스가

 

 

아직 완공이 덜 되었기 때문에 마린시티는 지금보다

 

형성이 덜 되어 있었으며

 

 

당시에 40층에 가까운 이 오피스텔 보다 

 

높은 아파트라고는

 

 

해운대구에서 더샵 센텀스타, 센텀파크, 아델리스 등등 정말 몇 개 되지 않았기

 

때문에 화재 진압 하는데 있어서 

 

대응이 늦어질 수 밖에 없었다. 

 

 

 

 

 

 

 

당시에 상황은 4층에서 시작된 불길이 알루미늄 패널을 타고 무려 꼭대기까지

 

걷잡을 수 없이 번진 상황이었다. 

 

이 때 당시 뉴스에서 재난 특보까지 나왔었는데

 

그 뉴스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한다. 

 

 

 

 

 

 

 

 

 

 

 

 

 

 

 

 

 

 

 

천만 다행히도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당시에 상황 정리.

 

 

12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골든 스위트보다 

 

높은 아파트는

 

 

전국으로 따질 것도 없고 부산으로만 따져도

 

 

100층짜리 엘시티는 말할 것도 없고 

 

 

제니스, 아이파크, 더블유 등등 엄청나게 

 

높은 아파트가 많은데

 

 

 

이럴 수록 화재에 대한 대처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