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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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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네가 서 있다.

그 길이 끝났다.

 

같이 가고 오는 길.

오늘은 끝났다.

 

그 길을 걷는다.

가고 오던 길.

길이 끝났다.

 

길위에 네가 서 있다.

오늘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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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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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05.14. 22:59

어디서 한번쯤 들어본거 같기도한데

 

창작시라면 브로도 시 쓰는 실력이 좋은데!

귀티모티 작성자 21.05.15. 11:55
Madlee

그냥 어떤감정이 생겨서 적은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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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5.15. 14:55
귀티모티

브로~~창작글이야???

표현을 잘했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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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리 21.05.15. 07:21

마무리 잘하자는 뜻인가??

귀티모티 작성자 21.05.15. 11:58
헤리

시라는게 적은사람의 어떤감정이나 의미를 표현한거지만 읽는사람이 보고 느끼는게 더 맞는거겠지.

나도 어떤한 감정이 생겨서 적긴했는데 순간적으로 떠오른 감정이라 제대로 표현하지는 못했어,

만약 브로가 글을 읽고 느낀 감정이 있다면 그 감정이 이시의 주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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