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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싱스트리트

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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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스트리트.jpg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집니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습니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이 영화는 각자 다른 학생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음악을 통해 하게 되고 또 사랑이라는 아주 순수한 감정을 그 음악으로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마지막 학교 강당에서 밴드를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남자주인공을 괴롭히던 학생도 함께 음악을 하면서 가까워지고 모두가 하나되며
결국 사랑하는 여자에게 진심을 전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릴적 순수한 사랑을 잔잔한 감동을 주며 그린 영화 싱스트리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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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4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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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해신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