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대 광어 숙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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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3 6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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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에 대한 걱정이 많은 요즘..
그래서 그런지 괜히 더 땡기는 회..
한달에 한번 정도 술을 마시기로 했는데 8월엔 어제까지 합쳐서 세번 정도 마신 듯한다.
다시 음주 긴축모드로 돌입.
암튼 어제 그렇게 숙성 횟집을 가서 얼음왕창 담은 글라스에 소주를 부어 드링킹~
다시마에 감싸져 저온 숙성을 한 대 광어!! 두툼하게 썰어져 나왔다.
그리고 마무리로 매운탕까지 야무지게 먹고, 집에와서 일찍 잤다.
덕분에 동트기 전 5시쯤 기상...(이런 경우 거의 없는데..ㅋ)
오늘은 하루를 일찍 시작하네 ^^
다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
댓글 6
댓글 쓰기 JOHNWICK
아직 우리나라에 오염수 오려면 시간이 걸리니 아직은 우리나라 양식 광어는 괜찮지 않을까 싶음..^^
진짜 맛있어 보인다 나도 개인적으로 회는 저렇게
두툼하게 썰어서 나오는 곳을 선호하는데 앞으로는
점점 그림의 떡이 될 것 같아서 아쉽네 ㅜㅜ
두툼하게 썰어서 나오는 곳을 선호하는데 앞으로는
점점 그림의 떡이 될 것 같아서 아쉽네 ㅜㅜ
나그네
그러게 말야... ㅠ ㅠ 더 늦기 전에 난 좀 더 먹어 둘까해...
와 광어 두툼한거 봐 절로 침이 고이네
광어랑 소주는 못이기지
광어랑 소주는 못이기지
그랜드슬래머
이번 달 건강검진 까지는 술 참고 있다가 끝나면 바로 또 달려가서 먹어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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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기로에서있다
두툼한게 한잔먹고 한입하면 죽여주겠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