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나의 인생게임은

1208 4 10
분류 | 잡담 |
---|
하이 브로들~!
이번 주제 매우 재미있고 추억을 떠오르게 하네 :)
나의 인생 게임은
아마 모르는 사람은 없을 [포켓몬스터]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레드버전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DOS게임 이후
가장 재미있게 한 것 같아.
전투 시 사운드라던지,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느낌이 좋았어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플로피디스크에 게임 1개가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용량에
친구끼리 주고 받거나 500원 주고 팔고 했던
시절이 생각나서 더 그런거 같아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현재까지 하는 게임도 물론 인생겜이지만
과거 즐거운 기억만 있는 게임은 아주 드문 것 같아서 골라봤어
댓글 10
댓글 쓰기
전투 시작 전 지지지직~ 하는 소리가 아주 예술이지 ㅋㅋ 당시 시대적으로 캐릭터를 잘 만든거 같아. 아직까지도 인기몰이중이니

포켓몬스터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난다 ㅎ 노가다 게임의 시작이였던 것 같은 ㅋㅋ

브라이언
노가다 하다가 질리면 나중에 무지개 사탕 치트키를... ㅋㅋㅋ

아~포켓 몬스터 게임이 상당히 레전드 게임이었네^^
사운드도 어떨지 짐작이된다ㅎ
사운드도 어떨지 짐작이된다ㅎ

닌자
전투 시작 전 지지지직~ 하는 소리가 아주 예술이지 ㅋㅋ 당시 시대적으로 캐릭터를 잘 만든거 같아. 아직까지도 인기몰이중이니

아!! 난 포켓 몬스터 게임을 못해 봤네..ㅋ

로건
주변에 그런류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았던 친구들은 브로와 같이 안해보기도 했어 :)

디스크 넣어서 하던게임중 페르시안왕자 생각나네
꽤 어려웠었는데 ㅋㅋ
꽤 어려웠었는데 ㅋㅋ

울버햄튼
오 브로 페르시안 알고 있구나 ㅋㅋ 꽤 정도가 아니라 나는 짜증이 나서 첫 스테이지에서 하다가 버렸어..

포켓몬스터 공략도 없이 세이브해가며 이것저것 눌러가면서 몇주만에 엔딩봤었는데 진짜 재밌었지 ㅋㅋ 초딩이라 영어도 똑바로 못읽어서 스킬도 대충 골라 쓰고 ㅋㅋ

밤톨
그치 영어도 안되고 그냥 무섭게 생긴 갸라도스나 거북왕이 쎈줄알고 키웠지 ㅠ 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