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만화 똑똑똑~좋은 책 전하러 왔습니다 브로님들🙏🏼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 

좋은 책이 있어서 브로들에게 전해주려고 왔어 ㅋㅋ

여행의 막마지에 다다르른 지금, 한국에 넘어가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더이상 버틸 자금이….

뭐 이건 예상치 못한 여행의 연장이라서 ㅎㅎ

그리고 한국들어가면 또 죽은듯이 일해서 돈모아야지..

아무튼 조금 시간이 남아서(라고 쓰고 밖에 더워서 나가기 싫음..) 브로들에게 책을 추천해주려고 ㅎㅎ

저번에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추천했었지!

이번에는 조금 더 읽기 쉽고 편안한 책을 추천해줄께

글도 짤막해서, 쉽게 쉽게 읽을수 있어! 

바로 로버트 풀검의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라는 책이야.

내가 이 책을 알기까지 조금 험난한 과정이 있었지만 그건 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썰을 풀게 ㅎㅎ

내 삶은 보통의 삶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온거 같아서. 

아무튼 글도 읽기 쉽고, 짧막한 수필형식이라 하루에 한 챕터? 한 글만 읽어도 충분한거 같아

나는 이 책만 대략 7~8번은 읽었던거 같아. 

내용도 내용이지만, 읽는동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할까?

그리고 배우게 되는것도 많고, 아 사람이 이런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할수도 있구나 알게되지. 

책을 읽다보면 정말 우리가 알아야 하는건 유치원때 모두 배웠지.

- 착하기 살아라

-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

- 차조심해라

- 밥 먹을때 투정부리지 말아라

- 밥 먹을때 시끄럽게 떠들지 마라

- 웃어른을 공경하자 

등등 우리가 모두 배웠던 내용들이야

근데 지금 우리는…? ㅎㅎ

알면서도 우리 마음속에 있던것들을 외면하면서

어른처럼 살려고 무시하고 있는건 아닌지?ㅎㅎ 

어린이처럼 살아도 배운거 잘지키면서 착한 어린이로 사는건 어떨지 ㅎㅎ

다른 추천할 책들도 많은데 우선은 가장 머리속에 생각났던 책들 추천할께!

그럼

오늘 하루도 마음씨 따뜻했던 어린 브로들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칠께!

포스가 브로들과 함께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