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내가 최근에 즐겨 듣는 음악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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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근에 즐겨 듣는 음악을 소개하지만
내가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지 예전에 들었든 음악만 듣고 있어
중고딩 시절부터 대학교까지의 나는 좀 겉멋이 들었었는지
음악은 락이나 메탈이라고 생각했었어
그 계기는 중학교 때 친구가 들려준
메탈리카 형님들의 Enter Sandman인데 첫감상평은
'세상에 이런 노래가 있다니'였어
이 때 우리나라에서는 막 서태지가 데뷔한 시기였는데
서태지, 신승훈, 김건모 노래보다 더 좋았었어
당시에는 인터넷이 아니라 통신도 제대로 못하던 때라
요즘에 비해 음악을 듣는 것도 정보 얻기도 힘들었어
같은 취향을 가진 친구들과 테이프를 공유하면서 듣고
MP3도 없어서 라디오에서 나오면 테이프에 녹음하고 그랬거든
아마도 그렇게 노래를 구하고 들어서인지
그만큼 애착이 가는가봐
테이프는 감상용과 보관용으로 꼭 2개를 들고 있지
감상용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듣고 나면 다시 테이프 복사하고
40대 이상의 브로들은 알테지만
카세트 녹음 하려면 테이프가 2개 들어가는 오디오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오디오도 잘 없었지
뭐 메탈리카는 워낙 유명하지 다들 잘 알잖아
고속도로 달릴 때 들으면 나도 모르게 과속을 하게되는 위험한 음악이지
첨부한 동영상은 서울 라이브 동영상이야
전성기가 지났지만 그래도 킹왕짱
댓글 7
댓글 쓰기오~ 메탈리카 형님들 오랜만에 본다^^
노래 실력은 여전하구만 ㅎㅎ
브로~ 운전은 살살하자구 ㅋ
메탈리카~~
음악에 문외한인 나도 알고 있는 그룹~~
나 대학교 때 메탈리카 좋아 하는 친구가 정말
다른 노래는 하나도 않듣고 메탈리카만 듣고 다녔어
참이거보면 락이 인기있었던 세계가있었다는게 소름이다....
언젠가 힙합도 그때 젊은 세대에게는 옛날 구닥다리 음악으로 들릴라나
난 스트라이퍼라는 그룹 정말 좋아했는데 In god we trust 처음 들었을때의 그 소름이란 ㄷㄷ 메탈리카도 신의 그룹이징! ^^
노래는 몰라도 "메탈리카"는 다 안다고 할 정도의 명성 자자한 헤비메탈 그룹~!! ^^
롹을 논하면서 메탈리카를 빼놓을순 없지
그리고 메탈리카 내한 공연
마스터 오브 퍼펫에서 정점을 찍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