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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내가 20대 때 즐겨듣던 음악 그리고 최근에 듣는 음악

트루젠 트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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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잡담

이번 캠페인 주제가 최근 즐겨듣는 음악 소개이지만,

난 예전에 즐겨 들었던 노래들도 같이 소개 해주고 싶어

 

나는 20대 때 정말 다양한 장르를 즐겼던 것 같아

 

 

*20대 초 - 켈틱(celtic) 음악

 

켈틱 음악은 아일랜드 같이 켈트 문화권 나라의 전통음악 이라고 생각하면 돼

 

브로들도 들어보면 알겠지만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음악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켈틱 노래 대부분 선율이 잔잔해서 마음을 정말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잘 때에도 조용하게 틀어놓고 자곤 했지

 

 

 

*20대 중후반 - 뮤지컬 노래

 

내가 뮤지컬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뮤지컬 노래도 많이 듣게 됐어

 

많은 뮤지컬 노래를 즐겨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노트르담 파리'의 '달'이라는 노래를 정말 즐겨 들었어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1. 프랑스 가수 브루노 펠티에가 부른 버전

 

목에 핏대를 세워 가며 열창을 하는데 보고 있으면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하지

 

 

 

2. 4one이 부른 버전

 

이 버전도 들어보면 참 좋아(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소름이 돋음)

 

 

*최근에 듣는 노래 - 에릭사티 짐노페디

 

 

요즘은 시끄러운 노래 보다는 조용한 노래를 더 선호 하는것 같아

 

최근에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놓고 반복적으로 듣는 노래는 에릭사티의 짐노페디 1번 부터 3번 까지야

 

피아노 클래식 장르인데 정말 마음이 편안해져서 출퇴근 때 이 노래만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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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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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3.04.03. 13:53

켈틱은 반지의 제왕에서~ 난장이 친구가 불렀던 노래와 비슷한것 같다. 노래가 편안해서 부담없이 듣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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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젠 작성자 23.04.03. 14:49
닌자

맞아 브로~ 반지의 제왕에서 호빗이 불렀던 노래도 켈틱 음악 이더라고

 

나처럼 편안한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장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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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3.04.03. 16:41

4one? 그분들이 부른거 듣고 소름돋았네

첫번째반지의제왕 스타일은 잠잘때 잔잔히 틀어놔도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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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젠 작성자 23.04.03. 17:35
톰하디

뮤지컬 배우들이라 그런지 가창력이 정말 대단한 듯해

나도 처음에 계속 소름 돋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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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3.04.03. 17:50

켈틱노래!! 오오 가끔 들으면 정말이지 오묘하고 신비한 기운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지

 

엔야(Enya)? 맞나 모르겠네...이 사람 노래도 비슷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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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젠 작성자 23.04.04. 00:22
Madlee

엔야 노래도 켈틱 뮤직으로 분류되나봐

 

만약에 엘프가 있다면 부를것 같은 분위기의 노래들은 다 켈틱 뮤직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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