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오늘의 커피
지하 0.5층, 1층, 1.5층의 느낌의 인테리어를 한 동네에 생긴 까페.
체인점은 아닌 것 같은데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ㅈ해 놓았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디감은 강하지 않은데 신맛과 아로마향(과일, 허브)이 강한 스타일의 커피였어.
여자들이 좋아할 맛.
정오에 병원갔다가 의사쌤이 계속 증상이 나타나면 엠알아이 찍어봐야 할지도 모르겠다네.
저녁에 잠시 바람 쐬러 나왔다가 쿠폰이 있어서 사용한 스타벅스 아이스까페라떼.
3달전쯤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제법 손님들이 있네.
댓글 7
댓글 쓰기전에는ㅈ기프티콘 선물 받고 했는데 요즘은 그럴 일이 많지 않네.
분위기 자체가 코로나가 있든 말든 상관없다는 분위기지.
검사도 전처럼 받으러 잘 가지 않으니까 실제 감염자 수는 발표숫자보다 많을것 같아.
브로의 동네에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까페가 생겼구나
지하 0.5평 1층 1.5층~~실내가 나지막 나지막 한가보다
요즘은 음식점에도 대기줄이 엄청 나더라
이러다가 코로나가 확~~퍼질것 같은데 걱정이다
사람이란게 한번 겪으면 무뎌지는 경향이 있으니까.
30 만, 40만 이러다가 2만, 3만 이리니까 무감각해지는 걸 지도 모르지.
카페가 아기자기하니 정감가네 머리조심은 필수겠어 ^^
이런 더운 날에는 시원한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한잔도 행복이지
그러고 보니, 혼자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마셔 본 적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 된 듯...
뭔가에 쫓기며 사는 듯한 일상이라 그런가... 브로처럼 나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찾아야겠다..^^
이것도 백수에 싱글이라서 가능힌 거임.ㅠㅠ
브로는 쿠폰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기는한데 음식점이나 카페에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