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예비백수의 아침상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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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쌀, 흑미 혼합.
고등어 한마리.
해장국(밀키트에 표고버섯 썰어넣어서 한번 더 끓임).
열무(총각김치, 어머니표).
고추나물 무침(어머니표).
대학때 자취할땐 생선은 진짜 다루기 힘든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식재료가 잘 나오니 조리하기 되게 편하긴 하네.
댓글 6
댓글 쓰기 브라이언
그러게!
예전에는 생선 굽는것도 그렇지만, 먹고난뒤에 뒷정리가 더 큰 문제였으니까.
선지해장국같은데 맞나?ㅎㅎ
선지해장국이 밀키트로 나오는 세상이라니!
세상 좋아졌어!!
어머니가 담궈주신 총각김치가 너무 탐나네^^;
예비 백수이지만~ 먹는거라도 잘 챙겨먹자구.
오 식단 좋은데 브로
고등어 존맛탱
선지해장국인가?
거기에 엄마표 반찬이면 ..맛있겠다!!
어머니표 총각김치가 침샘을 자극하는구나
예비백수라고 주눅들지말고 잘 챙겨먹고 건강도 잘챙기자
우리에게는 울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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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생선도 다 뼈 없는것도 있어서 진짜 편한것 같아. 옛날과 비교하면 너무 좋아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