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원전에 대한 이해!

내가 한국형 경수로가 좋다, 나쁘다 할 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어.

완벽한 기술이란건 없는 법이고, 향후 저탄소정책을 수립할려면 원전을 포기하는건 현상황에서 온 무리일거야!

하지만 원전의 사고가 시스템의 잘못보다는 운영기관의 도덕적해이에ㅈ의해서ㅈ발생한 빈도가 높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거지!

한국에서 원전사고가 났을때 그 책임자나 실무자가 어떤 처벌을 받았을까.

많이 받아야 견책정도였겠지!

사고의 정도가 낮아 가벼운처븰을 받았다면 할 말이 없지만, 이런것들이 반복하다보면 결국 큰 실수가 발생할 수가 있고 그건 돌이킬 수 없다는거지!

전에 들은 내용중에 경수로를 덮어싸고 있는 합금을 일정온도이상이 되면 식혀야 한다고 하더군!

처음에는 낮은 온도의 물로 식혀내는데 이게 일정시간이상되면 조금씩 높은온도의 물로 식혀주게 된다고 하더군.

근데 브로들도 알다시피 물의 임계온도는 100도씨야!

결국 이 임계온도를 너어가는 냉각수를 만들지 못하는 한 원전의 수명은 정해져 있어!

근데 이미 가용냉각수의 온도가 90도에 육박하는데 경제성에만 초점을 맞춰 사용기한을 넘연장하는 행위가 계속하고 있지!

원전의 기술의 안전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우영하고 이득을 보는 인간들의 욕심, 이해관계도가 더 큰 안전불안의 요인이야!

현실적으로 탈원전이 쉽진 않을듯 해!

차라리 반감기가 낮고 우라늄보다는 안전한 토륨같은 핵원료를 사용하는 원전의 개발도 괜찮을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