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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십년만에 만든 라볶기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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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라볶기가 먹고 싶어져서 만들어봤어.

 

근데 하도 오랜만에 만들다보니 뭔가가 뒤죽박죽인 것 같아.

 

20211208_115843.jpg

 

양파, 파, 마늘 넣고 기름에 볶다가 라면스푼 3분의 1넣고 볶음.

 

20211208_120641.jpg

 

물을 조금넣고 고추장 1스푼, 설탕 2티스푼정도 넣고 끓이다가 면 넣음.

(여기서 뒤죽박죽이...

되직하게 할려면 면을 삶아서 팬에 물을 안넣고 면을 넣고 볶다가 소스들 넣고 볶고 물을 살짝 넣으면 되는데.

면도 삶고 팬에 물도 넣고 해버렸네.)

어느정도 볶아주면 그릇에 담음,

 

20211208_120922.jpg

 

원래계획은 좀되직하게 할려고 한건데 십년만에 만들다 보니 레시피가 뒤죽박죽 되었네.

 

그래도 한끼 잘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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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blebee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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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로스톰 21.12.08. 12:41

라볶이 안 먹은지 오래됐는데 사진보니까 군침이 도네요^^

2등 synapse 21.12.08. 15:24

브로 덕분에 나도 오늘 라볶이가 땡기네 해먹던가 사먹던지 해야할 듯 ㅎㅎ

3등 코인고고 21.12.08. 23:08

라볶이도 최애음식이죠! 입맛없을때는 라볶이!!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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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보소 21.12.08. 23:49

아~~!!!맛있겠어요~~저도 먹고 싶네요

근데 좀 부족할듯요...제 기준에선...ㅎㅎ

귀티모티 작성자 21.12.09. 17:20
깡보소

양배추넣고 어묵넣고 하면 양은 어떻게든 늘릴수 잏으니까.

원래 집에서 해먹는게 양을 자기 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게 장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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