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만화 논어

"學而時習之 不亦 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배우면서도 때때로 익힌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에서부터 오고 있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쌓아두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논어(論語) 학이편 1장

아마 브로들도 중학교 한자시간에 한번쯤이 봤을꺼야!

아니라고!? 나만 틀딱이야 브로?ㅠㅠ

아무튼 공자에 관한 이야기와 가르침을 적어 놓은 책이 바로 논어야!

나도 지금까지 5번정도 정독하고 가끔 생각나거나 궁금한 구절이 있으면 사전처럼 찾아보고 다시 책장에 넣어놔 ㅋㅋ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운 책같아

물론 좋은 글도 많은데 내가 깨닫고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

공자는 가장 중요시한가 인 인데 쉽게 말하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라고 생각하면되

사람간의 지켜야할 예의말이야

요즘들어 나도 화가 많아지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 지는데 다시 논어가 필요한거 같아

물론 저책은 너무 어려우니 그냥 읽기쉬운 논어나 어린이 그림책으로 부터 시작해도 좋아!

나도 모르는건 어린이 책을 찾아봤거든ㅋㅋ

인문에 관심있으면 한번쯤은 읽어보고 소장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