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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직업이 늘어날것이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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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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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들어봤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미래학자(?)라고 부르는 집단이 있어. 한국에는 해외이론 짜집기해서 판매하는 사기꾼 같은 사람들만 있지만 해외에는 정말 이걸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중의 한명이 다니엘 핑크라고 하는 사람이야. 이름이 특이해서 나는 기억하게 됐어. 

 

오래전에 이 책을 보게 되었을때 나는 솔직히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훨씬 많았어. '하이컨셉 하이터치'라고 하는게 이 책의 요약인데 개념적으로는 이해를 하면서도 아니 그래서 네가 이야기하는 인간을 즐겁게해주는 직업이라고 하는게 대체 뭔데 라고 생각하면 도통 머리속에 개념이 잡히지 않았거든. 

 

근데 2020년이 되어서야 나는 이책에서 말하던 내용이 비로소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유튜브. 넷플릭스와 왓챠,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쿠팡까지. OTT서비스라고 하는 영화보는 사이트들. 이런게 비로소 사람들을 즐겁게해주는 일이라고 인식하게 된거지.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은 많지만 미래인재의 6가지 조건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볼게. 

 

디자인

-디자인이란 본질적으로 우리의 필요에 걸맞고, 우리 생활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만들고 꾸미려는 인간의 본성으로 규정될 수 있다.

스토리

-스토리는 하이컨셉과 하이터치의 교차점에 존재한다. 스토리는 하이컨셉이다. 여러 가지 문맥을 통해 어떤 사실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조화

-하이컨셉을 익히려는 사람은 개별적인 관계만 이해해서는 안 된다. 관계들 사이의 관계 또한 이해하고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러한 초월적인 능력은 시스템적 사고, 게슈탈트적 사고, 전체론적 사고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공감

-리더십은 공감하는 능력과 연관이 깊다. 공감은 타인을 격려하고, 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타인과 관련을 맺고 연대하는 능력이다.

놀이

-21세기에 놀이는 지난 300년에 걸친 산업사회에서 일이 우리의 사고와 행동, 그리고 가치창조에서 차지했던 것과 같은 비중을 갖고 있다.

의미

-개인·가정·기업이 공히 의미를 찾기 시작하는 데 있어 실제적이고, 양쪽 뇌를 모두 활용하는 새로운 사고의 길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정시적인 의미를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행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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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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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2.22. 23:22
더블드래곤

앞으로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게 될 것 같은데. 기존의 히스토리를 통해서 진행하는 분석. 예측. 이런것들은 점점 자리를 잃고 '대응'을 하는게 중요한 논점으로 부상하지 않을까.

2등 sung39353 21.02.25. 04:21

미래는 내가 원하는되로 이루어지리다

쭉가자 21.03.23. 13:53

이책 한권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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