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프랑스 음바페, 월드컵 영웅→유로 16강 탈락 원흉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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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3·파리 생제르맹)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우승 주역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준준결승 진출 실패의 장본인으로 몰락했다.
세계랭킹 2위 프랑스는 29일(한국시간) 13위 스위스와 유로2020 16강전에서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 4-5로 탈락했다. 유로2016 준우승, 2018월드컵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음바페는 0-1로 지고 있던 후반 12분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긴 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1차례 놓치더니 승부차기에서도 프랑스 키커 5명 중 유일하게 실패했다. 유로2020 8강 좌절의 가장 큰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음바페 승부차기에서 자국의 죄인으로
낙인이 찍혀버렸네~~
댓글 6
댓글 쓰기앤 기복이 좀 심하더라구요~
음바페~~~오늘 컨디션이 안좋았구나
어쩌나 한동안 꼬리표~~~ 따라 다니겠어ㅠㅠ
....원흉까지야;;;
진게 음바페 한명때문이라면 저팀의 존재가치가 뭐냐.
음바페빼곤 선수가 없었다라는 거지.
저런식의 표현 자체가 팀의 수준이로는거겠지.
승부차기는 정말 부담감....
축구영웅이었던 로베르토 바지오가 25년 지나서 아직까지도 94 월드컵 결승 실축으로만 기억되고 있으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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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오늘 먼가 불안하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