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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져 오늘의 동네 탐방

귀티모티
2209 7 11

오늘 긛기를 하면서 안가본 길로 걸어가봤어.

 

이곳도 철길 옆이고 지금도 KTX가 지나는ㅈ길목이다 보니 예전 모습을 어는정도 유지하고 있었어.

 

 

20210627_222823.jpg

 

나름 동네를 정비해놓긴 했지만

 

20210627_222906.jpg

 

시런식으로  갓길에 텃밭을 기르고

 

20210627_223138.jpg

 

이런 80년대스러운 집들도 있고

 

20210627_223652.jpg

 

사람 한명정도 지나갈 골목길과

 

20210627_223700.jpg

 

막다른 골목길에서의 70년대 철길옆 집들과

 

우연히 만난 동네 고양이.

부르니 먹을거라도 주는줄 알고 오는데 가진게 아무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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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boyjh32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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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모티 작성자 21.06.28. 16:15
어사출도팔불출

늦었지만 잘잤어. 브로!

즐거운 한주가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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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리 21.06.28. 08:18

밤보다 낮에가면 더좋겠다는

생각이드네~~

귀티모티 작성자 21.06.28. 08:46
헤리

눈으로 보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찍었을뿐 그렇게 어둡지는 않아.

그래도 여자혼자가기는 좀 그렇겠지.

주변에 사람들이 사니까 크게 위험하지 앓아.

3등 앤틴 21.06.28. 09:26

부자되고싶네요. 하고 싶은게 해주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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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6.28. 09:51

저런 골목길의 느낌이 좋아!

 

바닥도 좋고!

귀티모티 작성자 21.06.28. 16:16
Madlee

나도 내가 자란곳이 골목길이어서 그런지 골목길이 더 정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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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6.28. 10:56

골목길 노래를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걸으면 감성있겠는데?

귀티모티 작성자 21.06.28. 16:20
blueskykim

골목길 접어들때엔~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어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슴어버렸어

니가 없는 골목에 나 혼자 쓸쓸해

꼬모 21.06.28. 16:33

운치 있습니다..! 길 조심하세요~~~!

귀티모티 작성자 21.06.28. 16:52
꼬모

한국이니 가능한 밤마실이죠.

그래도 조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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