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레져 몰운대에서 산보

다대포에 볼일 있어서 들리는 기에 아는 동생보고 몰운대나 한바퀴 걷자고 제안 했네.

 

 

아, 여길 오라가는건 거의 십년만이네!

그것도 남자랑ㅈ걸을줄이야...

 

 

여기도 갈맷길인가 보네!

 

 

나무틈사이로 바다도 보이는데 제대로 찍히진 않았네!

 

여기도 오르막 길이라고 벌써 땀이 나네!

 

 

동산 둔턱에 있는 정자(?)

여기가 조선시대 군영터이고 지금도 군사지역이라...

바로 옆에 헬기착륙장도 있음.

 

 

 

갈맷길이라는 표시.

 

 

타종이 있는데 어떤종인지는 설명을 안앍어서...

 

 

길을 잘못 온거 같아서 자갈마당으로 깄는데 여기서는 석양이 안보여서 되돌아감.

 

 

되돌아 가는길에 한컷.

해넘이로 유명한 곳이지만 한번도 해넘이할때 온적이 없어서 석양관람 포인트를 모름.

 

 

결국 바닷가쪽으로 새로 데크가 놓여진곳으로 이동.

 

 

 

 

 

 

썬글라스를끼고 찍어서 막 찍음.

동생은 피빛하늘을 보고 싶었는데 그런 느낌은 안 난다면 날을 잘못 잡았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