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개
  • 쓰기
  • 검색

기타 레져 프로당구 ‘가면 쓴’ 해커, 마민캄엔 역부족

헤리 헤리
2927 6 2

 

20210619_223400.jpg

 

restmb_idxmake.jpeg

 

유튜브 시청자 1만2천 동원. 해커의 대중성 효과는 컸다. 하지만 프로의 높은 벽도 알렸다.

 

가면 쓴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가 16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당구 피비에이(PBA)·엘피비에이(LPBA) 개막전 남자부 128강전에서 베트남의 강호 마민캄(신한금융투자)에 0-2(9-15 6-15)로 졌다.

 

마민캄은 “상대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가면까지 썼지만 큰 문제 없었다. 나만의 경기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경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해커와 마민캄의 경기는 순간 유튜브(PBA) 시청자만 1만2천명을 동원했다.

 

피비에이 관계자는 “해커의 등장으로 프로당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예선이었지만 4강전급 이상으로 팬들의 시선이 쏠린 한판이었다”고 설명했다.

침체된 당구의 이목을 끌기엔 좋은  

이벤트 였네~~

신고공유스크랩
paul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2

댓글 쓰기
1등 바다 21.06.20. 00:20

해커가 등장하면 인기가 높아지는건가?ㅋㅋㅋ

profile image
2등 blueskykim 21.06.20. 12:06

당구가 스포츠로서 침체되었다고 하는데...

 

언제 스포츠로서 당구가 흥했던 적이 있나? 차유람 말고 유명 당구선수 이름 아는 브로 있어? 

 

당구는 그저 시간 때우기 생활 게임으로 흥했던 거지... 그게 스타가 등장하면서 pc방으로 바뀌었고.. 다시 돌아올 리는 없다고 본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