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배불리 먹고 동네 산책하면서.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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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남기는 하늘과 어둠이 스며드는 그 사이의 산책길이 눈에 들어와서 한 컷 찍었는데 눈에 담긴것과 카메라에 담긴 감성이 일치하진 않네.
댓글 12
댓글 쓰기 담나파파
나쁘다는것 보다 눈으로 잡힌 그 색감과 분위기가 카메라가 표현을 다 못한다는거지.
귀티모티
아..4D로 만들수 있었음 좋겠네.ㅋ
사진보니 왠지 기분이 좋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브로~
닌자
브로도 오늘 하루 수고했어.
사진은 시간대도 중요하다던데 갠춘네
웨슬리
개와 늑대의 시간에 찍는게 제일 좋다고 하더라고.
산책길 좋으네~
짜장면 먹고 싶다!!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눈만큼 좋은 사진기는 없는거 같아!
Madlee
응.
그런 사진기 좀 발명해봐.
내가 살께.
운치도있고 꽃냄새도 맞고 좋았겠다
헤리
그게 꽃냄새인지 모르겠는데 냄새는 별로였어.
그냥 걷기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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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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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데?? 뭔가 분위기가 있네. 은은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