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6개
  • 쓰기
  • 검색

출석체크 안녕 브로들 ㅎㅎ 둘째 열 내린거 보고 복귀했어

돈나무정원사 돈나무정원사
2096 7 16
🚨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지난주 금요일 첫째가 열이 난 이후로

이제서야 둘째까지 열이 내린거 같아서

모든 고행이 마무리 되는거 같아 ㅠ

 

애 키우는 브로들 다 존경하지만

 

애 둘 키우는 브로는 더 존경하고

애 셋 이상 키우는 브로는 정말 신인거 같아

 

한명 아프면 모두 전염되는데 이 고통을 어떻게 견뎠을까

(애 둘다 아픈게 처음임)

 

둘째가 돌 지날때까지 크게 아픈 일이 없었는데

그나마 이제 나은거 같아 다행이야

 

이제 남은건

내 틀어진 일과를 원위치로 바로잡는 일 뿐

 

원래 여행, 부모님댁 방문, 애들 아픈 것 처럼 내 하루 일과가 틀어져버리면

다시 원래대로 자리잡는게 중요하더라구 ㅎ

 

신고공유스크랩
불콩 불콩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6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Madlee 23.10.11. 04:49
고생했네 브로!!

브로도 너무 긴장 안풀리게 건강관리 잘하고!!
profile image
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2. 03:02
Madlee
전철에 콜록콜록 하는 사람들 많더니 결국 나도 목이 조금 부어버렸네 ㅎㅎ 열은 안나니 다행인거같아~
브로도 감기 조심해!
profile image
Madlee 23.10.12. 03:17
돈나무정원사
나는 아직도 돌아다닐때 마스크 쓰고 다니고 있어!

얼굴도 가리고 감기도 예방하고 먼지도 막고 나름 좋더라고 ㅎㅎ
profile image
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2. 03:19
Madlee
난 비염 때문에 숨쉬기 힘들어서 안 쓸려고 했는데 이번에 애들도 아프고 하니까 쓰게 되더라
코로나때는 진짜 어떻게 마스크 쓰고 다녔는지... 인간은 진짜 적응의 동물인가봐
profile image
2등 닌자 23.10.11. 08:49
고생했어 브로^^ 아이가 아프면 집이 초비상 걸리지
브로 건강도 잘 챙기자고
profile image
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2. 03:02
닌자
응응. 돌 지난 둘째 입장에선 처음으로 이렇게 크게 아파봤는데 많이 놀란거 같아. 더 안기네 ㅋㅋ 잘 달래줘야지
profile image
3등 로건 23.10.11. 09:37

대신 아프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 환절기니 가족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profile image
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2. 03:03
로건
감기 조심하고 전철 같은 곳에서 마스크 필수인거 같아~ 콜록 하는 사람 너무 많아
profile image
JOHNWICK 23.10.11. 21:28
아이들아프면 부모는 가슴이 너무 아프지

잘 보살펴주는일밖에없어~~
profile image
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2. 03:03
JOHNWICK
엄마 보고 싶었어... 우리 엄마 아빠 생각하면서 버텼다 ㅎ
profile image
선한망둥어 23.10.11. 21:31
아이 아프면 진짜 ㅠ 너무힘든거같아요 ㅠㅠ
profile image
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2. 03:03
선한망둥어
맞아요... 그래도 다 끝나서 다행이에요~
profile image
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2. 03:04
그랜드슬래머
브로~ 사실... 열은 내렸는데 열때문에 목이 부었는지 콜록~ 기침 한번에도 자꾸 우네
2시부터 달래주면서 다시 재우다가 이제 재우고 나왔어 ㅎㅎ
profile image
나그네 23.10.12. 16:33
나아졌다니 다행이야~ 육아 하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순간이 아이가 아플 때가 아닌가 싶어...
profile image
돈나무정원사 작성자 23.10.13. 02:55
나그네
애 아프면 너무 힘들어... 애 보는것도 힘들고 회사 연차 쓰는것도 눈치보이고 일은 밀리고... 에휴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