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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2/10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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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2년 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정부, 확진자 관리 사실상 국민 자율에 맡긴 셈 → 대상자가 외출해도 이를 적발하기 어려워... 느슨해진 방역망에 폭증하는 감염자들의 ‘모럴 해저드’까지 겹칠 경우 사회적 대혼란도 예상.(문화 외)


2. 서울 시내 유명 냉면집’들 올해도 가격 인상 → 필동면옥 1만 3000원, 봉피양도 1만5000원, 을지면옥 1만 3000원... 1천원씩 올려. 한국소비자원 통계 서울 냉면 평균 가격 9808원. 전년보다 8.9% 상승. 메밀값 상승(42%↑)을 가장 큰 이유로 들어. (아시아경제)


3. 코로나 검사 ‘민감도’, ‘특이도’ → ▷민감도는 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확률 ▷특이도는 음성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확률. PCR 검사는 각 99%, 100%이다. 그러나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특이도는 100%였지만, 민감도(양성을 찾아내는 비율)은 17.5%로 낮았다. (헤럴드경제)


4. 원유의존도, 韓, OECD 1위... 고유가 지속땐 ‘경제 치명타’ → GDP 1만달러 생산에 소요되는 원유량 5.70배럴로 OECD 37개국 중 최고. 미국(3배럴), 일본(2.36배럴)보다 높은 건 물론 스위스(0.87배럴) 보다는 5.5배 높아. 현대경제연구원. (문화)


5. 황대헌, 베이징 첫 금 → 쇼트트랙 1500m. 6명이 뛰어야할 결승에는 무려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준결승 3개 조 1·2위 6명과 상대 페널티로 탈락할 경우 구제받을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이들 선수 4명이 추가 된 것.(중앙)


6. 미국 오미크론 사망, 하루 2600명 → 델타 때(최고 하루 2100명)보다 오히려 많아.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력은 약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위험성을 경시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중앙)


7. 반려견 목줄 2m 넘으면 11일부터 과태료 ‘20만원’ → 3번 단속되면 50만원.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의 ‘타인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길이’로 애매하게 돼 있던 기존 규정을 ‘2m'로 명확히 한 것.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목줄이 3~5m로 너무 길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경향)


8. 조롱거리 된 한국 대선? → 美 워싱턴포스트, ‘추문, 말타툼, 모욕으로 얼룩진 한국대선’... 김혜경-김건희 가족 의혹도 지적. 후보들도 포퓰리즘 공약 경쟁에 몰두. ‘역대 최악의 ‘비호감 후보들의 선거’(election of the unfavorables)... (동아)


9. 음식값의 30%가 배달료... → 계속 오르는 배달료, 최근 2만원 팔 경우 평균 30%(6000천원. 업주, 소비자 반씩 부담). 한번에 한집만 가는 ‘단건배달’이 빠르긴 하지만 배달료 인상 요인도 돼.(동아)


10. 확진자 '오후 6~9시 투표‘ → 확진자, 접촉자들이 별도 투표 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을 연장하도록 선거법 개정하면 예산 226억 원 추가 소요. 국회 검토 결과. 투표 관리인력 인건비 216억 원, 심야개표 추가수당이 10억 등.(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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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새날다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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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2.02.10. 09:53

목줄보다는...입마개도 의무화로 해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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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불콩 22.02.10. 14:28

브로~~오늘도 간략뉴스정독 잘하고간다 땡큐

황대헌 베이징 첫 금ㅡ쇼트트랙 1500m 6명이 뛰어야할 결승에 무려 10명의 선수가 출전햇다

울나라 선수들 황대헌.이준서.박장혁이 한꺼번에 뛰어서 불리했던것같아 안타깝다

황대헌이 금메달을 목에 걸어서 다행인데 이준서랑 박장혁도 아깝다

3등 쪼새날다 22.02.10. 14:50

코로나검사 민감도 특이도ㅡ

민감도를 양성을 양성을 판단확률

특이도는 음성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PCR

검사는 각 99% 100%이다

그러나 신속향원검사의경우 특이도는 100%였지만 민감도는17.5%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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