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랜B를 생각하고 움직여야 할 듯.

아무래도 오전에 전화로 기관들하고 통화해보고 움직여야 할 듯.

시간은 촉박한데 불안요소가 많은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수는 없을 듯.

내 생각은 원래 플랜B(별도로 입사지원자를 추가로 확보)하는거였는데 이번 예정자가 조건을 충족되다보니 가만히 있다 뒷통수 맞았네.

뭐 그 사람 잘못이라기보다 나의 일처리 미숙과 안일함.

그 사람이 전해준 현직장 대표의 언질을 믿은게 큰 실수네.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최선이 안되면 차선을 선택 할 수 밖에 없고 입사예정자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우너로썬 포기해야 할 듯.

내 생각이지만 그 쪽 대표는 정직원을 시켜주거나 계속 고용할 생각도 없는것 같은데.

직원의 생계를 위협해버리네.

뭐 내가 그쪽 사장하고 직접얘기한건 아니니까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