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네.

취업희망자를 받고 있는데 자계조건이 되는 친구가 있어서 사장이 면접보고 난 뒤에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얘기했어.

어제는 사장 말에 대충대충 들었는데.

사실 조건이 맞는 친구를 찾는게 쉽진 않는데다가 그게 대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일부 안 맞더라도 조건만 괜찮다면 고용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했었어.

오늘 나보고 신청자와 전화통화해보고 확인해서 고용하자고 햇는데.

우리가 필요한 조건은 내가 좀 어떻게 하면 되는데 인성이랄까 아니면 경험부족이랄까 그런부분이 되게 걸리네.

일단 사장하고는 고용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는 했는데 계속 찝찝해.

보통 이력서에 자격사항을 허위로 적나.

이걸 몰라서 이래 적은건지, 일부러 이래 적은건지 모르겠어.

필기는 합격했는데 실기는 합격못한 상황을 자격증사항에 적는게 맞는건가.

나이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사회초년생이라면 그려는니 할 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니.

참.

만약 저 자격사항이 없더라도 우리한테 맞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아니 아닌가 그  조건도 정보를 잘못 기재한건 아닐까.

아 창내 고민되네.

상황이 이렀지 않으면 안 뽑는게 맞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