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어야 하나

어제 사람들이 기구에 앉아서 휴대폰 한다고 비키지를 않아서 하체를 너무 많이 했나.

다리가 너무 아프네.

특히 안좋은 오른쪽 다리의 그 부분이 너무 아프네.

인대쪽에 문제가 생긴듯 하네.

헬스장 가면 짜증나는게 대체로 운동하러 와서 휴대폰보고 앉아있어.

기구 한세트하고 5분 휴대폰보고 또 기구 한세트하고 이런식으로.

자꾸 그러니까 난 템포가 끊기니까 예정에  없던 운동해야 하고.

예전에 할때는 자기가 운동하고 안할때는 옆으로 빠져있었는데 지금은 주구장창 그 자리에 앉아있는것 같아.

그리고 전에는 앞 사람이 하더라도 조금 기다라면 그 사람도 루틴(다섯세트 하는데 시간이 별로 걸리진 않음)을 돌아야 하기에 얼마 안기다려도 되는데.

이거는 많이 해봐야 3, 4세트데  20분은 족히 기다려야 함.

제발 에티켓은 지켜으면 하는 바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