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개
  • 쓰기
  • 검색

내가 요즘 외로운걸까?

귀티모티
5782 4 6
🚨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있다가 오늘 마트 겸품추첨일(3월달에 하기로 했던걸 이제 하네)이라서 나왔어.

 

경품은 당연히 떨어졌고 마트옆이 다니는 헬스장이라 운동하러 들어왔어.

 

운동하고 있는데 옆기구에서 운동하는 여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것 같았는데.

 

그 여자가 기구운동하는데 삼두가 나오는걸 보니 갑자기 설레이는 감정이 살짝 나네.

 

내가 조금 외로웠던건지 아니면 은동하다보니 심박수가 올라가서 그런걸까.

 

가을이라 더 싱숭생숭한것 같다.

신고공유스크랩
불콩 불콩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6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톰하디 21.11.14. 21:01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잖아 그냥 문득 걷다가 센치해 지기도 하더라고 삼두가 나오는 여성분이라면 나도 쳐다봤을거같네

profile image
2등 blueskykim 21.11.14. 21:29

가을 탓인 영향이 크겠지만...

 

아마 삼두 운동하던 그 아가씨가 출중한 몸매의 소유자였을 것 같네.. ㅎ

3등 하이즌자아 21.11.14. 22:17

ㅋㅋ여자가 없어서 외로운게 아닌것 같은데.. 운동과 사랑에 빠진거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데? ㅋㅋ 삼두를 보고 떨리다니..

profile image
Madlee 21.11.15. 05:10

삼두를 보고 설렌 그대!

 

운동을 같이할 파트너가 필요한 듯!

profile image
철원신문 21.11.15. 06:39

걱정하지 마세요 브로

우리에겐 울코가 있잖아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profile image
재연배우 21.11.15. 08:28

얼굴보고 별로인데. 삼두보고 설레였다면...브로는 운동을 같이 할 그런게

 

필요한것같아. 그것도 외로움의 일종아닐까나?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글로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