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예전에 커피번이 많이 팔긴 했었지.

이번에 파리바게트가니 팔 더라고.

밤식빵 사러갔는데ㅈ그건 안보이고 이게 있어서 가져왔어.

그러네.

고속도로휴게소에서브랜드가 커피번인간 그 비슷한 브랜드였던것 같은데 자주 사먹어었디.

요즘은 안 보이더라고.

갑자기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지 ㅠ

값도 싸고 맛있었는데

그 브랜드인지 미ㅡ르겠지만, 고속도로에서 진한 아메리카노와 커피번으로 시외출장길에서 위로를 받았었는데 없어지니 아쉽더라고.

오천원 안으로 가볍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게 흔치 않으니까.

가볍게 먹을려고 했지만,

칼로리는 가볍지 않네.

가끔씩 이런 브런치도 나쁘지 않지.

쉬는 날의 여유는 삶을 풍족하게 해주는 방법중 하나니까.

가볍게 맛있게 시재하는 하루였는데 ㅋㅋ.

비가 와서 내리 잠을 다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