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 받고

그러게.

나도 마시기전에 찍었으면 좋았ㅇㄷㄹ거데.

보통은 아멜카노 마시는데 오늘은 좀 다른걸 마시고 싶어서.

모카커피는 집에서 카카오로 시럽을 만들어서 몇번 해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손도 많이 가고 시럽만들면서 로스도 많이 나서 경제적이진 않더라고.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내 입맛에 더 맞긴하지만.

이건 좀 많이 단 느낌이라.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당도를 내맘대로 만들수 있어서 쌉싸릅한 맛과 커피의 쓴맛이 잘 소화되거든.

ㅎㅎ, 그렇겠지

내가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글을 적다 생각나서.

나는 의사가 도수치료 해보자해서 하는거고.

보통은 의사한테 도수치료 받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많이 받더라고.

아~ 그렇게진행되는구나~ 저는 도수치료 말만 들어봤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몰라서~

나는 온몸이 다라서.

사고난지 10년동안 쌓이고 쌓인게 있는데다 살도 쪄서 더 함.

몸이 전체적으로 안 좋은줄은 몰랐었네.

큰 사고가 잇었나봐;;

그때 보험혜택도 거의 다 사용한거 같드만 고민이 많겠어;;

도수치로 받은지 10개월째고 몸 상태는 상당히 호전되었고.

경제사정은 상당히 안좋아졌지.

비엔나가 추억돋네.

그리고 보니 비엔나 파는데 못보긴 했다.

여전 미팅하면 꼭 비엔나만 시키는 얘들 있었는데.

처음엔 많이 아팠는데,

이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