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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영양 수면에 좋은차 6가지

헤리 헤리
1766 10 8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1. 카모마일 차
캐모마일차는 단연 수면에 좋은 차 중 1등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긴장을 완화하고 심신을 이완시켜 수면제 대용으로 쓰일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효력이 매우 강하므로 자기 전 한 컵만 마셔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임신한 여성의 경우 유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라벤더 차

라벤더는 특유의 진한 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허브이죠. 라벤더는 긴장된 몸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탁월한데요.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라벤더오일의 향을 맡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깊은 잠을 잤고, 다음날 아침 더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3. 레몬밤
레몬밤은 조금 생소한 허브인데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없애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레몬밤이 '가바' 라고 알려진 뇌 속 화학물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가바가 신경을 제어해서 불안증세 및 신경증을 완화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신경성 불면증 치료를 위한 레몬밤 사용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고 합니다. 

4. 바나나차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많은데, 이 마그네슘과 칼륨이 전신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6, 트리토판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어 '천연 신경안정제' 라고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바나나차는 끓이는 것도 매우 쉬운데요. 물 2컵에 바나나 하나를 껍질을 벗겨서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됩니다. 여기에 계피가루를 조금 넣으면 맛도 좋고, 효과도 더 좋아진다고 하네요. 

5. 꿀차
달콤한 꿀차는 흔히 감기에 걸렸을 때 많이 마시는데요. 수면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꿀이 뇌에서 '수면호르몬' 인 트립토판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잠자기 전에 꿀 한티스푼을 먹으면 잠이 잘 온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수면의 질 역시 좋아져서 자는 동안 뒤척이지 않고 깊게 잠들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6. 대추차

대추는 대표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지닌 약재이죠. 대추차를 따끈하게 끓여 마시면 온몸이 따뜻해져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에 들어있는 칼 락토오스, 슈크로스 등의 성분 역시 긴장을 풀어주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불안감과 초조함을 풀어주는데 사용했다고 하네요. 대추씨와 함께 달이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집에서 직접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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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Bro 포함 10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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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바다 21.05.12. 00:21

수면에 좋다고는 하지만 막상 저녁에 마시기에는 화장실 생각날까봐...

2등 KO 21.05.12. 01:41

좋은정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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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1.05.12. 14:03

가뜩이나 잠도 많은데 저것도 먹어버리면 완전 기절하겠는데요??ㅎ

skaakd 21.05.12. 15:57

차가 확실히 효과가 있나? 난 모르겠어 ㅠ

skaakd 21.06.09. 14:51

저거 오늘 다 주문했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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