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영양 키는 유전이 100%이다.

키뿐만 이겠냐

외모. 지능. 건강상태. 성격 등등이 전부다가 유전이야

유심히 잘 봐봐 부모랑 자식이랑 어떤지

옛날 어르신들이 배고픈데 못 먹어서 못 컸다 이 말은 맞아. 정말 맞는 말이야. 그때는 지금처럼 막 못 먹었거든. 콩 한 쪽이라도 나눠 먹어야 하니까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분들을 제때 못 채우고 조그만 걸 먹더라도 그 조차도 나눴단 소리지. 그래서 더 클 수 있는 유전자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못 크신 기성세대가 많아. 요즘 같은 시대에 뭐 키를 키우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키가 컸다느니. 한약을 지어 먹어서 컸다느니. 이런 말도 되도 않는 소리에 후천적요인이란 말을 팔지 말도록. 클 놈은 그냥 가만히 자빠자기만 해도 쑥쑥 크고 안 클 놈은 몸에 좋다는 거 다 갖다가 바쳐도 안 커. 이미 유전자의 리미트가 정해져 있는 거야. 결론은 정말 북한의 꽃제비 같은 영양섭취를 아예 하지도 못 하는 정도가 아니면 정해진 유전자의 범위 안에서만 놀 수 있다는 거지

그거네 후천적으로 더 작아질순 있는데 더 크진 못하다는거 원래 175까지 클 수 있는데 식습관 개떡같이 하고 수면 불규칙하게 생활하면 173까지 큰다 그런 느낌이네. 그리고 말단비대증같은거 말고 키가 클 수 있는 내제되어있는 유전자가 발현하면 가족중에 돌연변이처럼 클 수도 있는거

지는 졸라 공부 못했는데 자식들 공부잘하길 바라면 말도 안되지 쓸데없이 사교육에 돈 쓰지말고 그돈모아 장사나 유학보내는게 좋음

후천적으로 100% 클수 있음 엄마 160 아빠 167 나 179임 중3떄 성장통 ㅈㄴ올때 줄넘기 하루에 3천개씩 일년하니깐 크더라 물론 잘먹는다는 가정하에

이 당연한 얘기를 이해못하는 위에 놈이 왜 아직도 있는지 아냐?

그냥 유전이라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해서그래

단순히 부모가 작으면 나도 작다 부모가 크면 나도 크다 이걸 유전이라고 생각하니 부모님 작아도 나는 큰데? 이딴 개소리나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맞어

100 프로 유전이지

그래야 그부모에 그자식이되겄지

그부모와 다른 자식이 태어나면

그건 남의 자식이야~~

이런 좋은정보 좋아요~

왠지 나 슬프다.ㅜㅜ

슬프구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