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청년들을 위한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안녕 브로들. 김울프야.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이거저것 막 하고 있어.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웹사이트도 만들어보고. 내 콘텐츠도 책으로 내보고. 기자활동도 하고 좋아하는 일을 깊게 고민하면서 지원도 받아 연구활동도 하는데 브로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해. 

 

혹시 청년공간이라고 들어봤어? 

 

서울에는 무중력지대라는 곳이 있거든. 무중력지대 강남, 무중력지대 성북. 막 이런것처럼 지역마다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코워킹스페이스처럼 노트북 들고가서 일도 할 수 있고. 거기서 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나 소액만 지불하고 들을수도 있고 다양한 파티나 이벤트 같은것도 하고 있어.  

 

 

 

난 여기서 프로그램 신청해서 듣기도 하고 다른곳에서 활동하기도 하고 그런데 이제는 너무 많이 들어봐서 자주 가지는 않지만 한때는 정말 나에게 있어서 넘나 고마운 곳이었어. 스타트업 관련정보들도 여기서 많이 배웠고 용기를 얻게될 수 있었어. 

 

레몬청. 플라워워크샵. 가죽공예 뭐 이런 워크샵들도 있고. 작가들 불러서 북콘서트도 많이하고.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청년수당과 관련된 정보. 블로그나 유튜브하는법. 아 요즘 크리에이터 관련 프로그램도 엄청 늘어나는 중이야. 

 

예전에는 몇개 없었는데 점점 공간을 늘려나가게 되면서 각지에 무중력지대가 늘어나고 있는중이야. 

국가에서 하는건 아니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