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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몸만들기 11월 첫날 데릭 일일보고

데릭 데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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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첫날 부터 회식으로 시작했네..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난 기다리지 않았는데 말이야..ㅎㅎ

그덕에 걷기도 못하고 퇴근시간만 늦어졌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씻고 바로 화상 드레싱을 했어..

평소는 아내가 도와주는데... 이미 꿈나라도 가고 없고.. 혼자 왼손으로 하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 20분만에 겨우 끝내고 잠자리에 누웠어..

오늘은 만보기 어플이 정상작동 하지 않아서 기록은 천보도 안나왔네..ㅎㅎ 시계에는 8천보가 넘었는데도.. 

그래도 기념 인증..남겨.. 퇴근버스에서 울코 뎃글 몇개 남기고 오늘은 마무리~

 

Screenshot_20211101-235156_2.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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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철원신문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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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쫑내기 21.11.02. 01:46

오~기록상으론 감귤만큼 태웠구나..ㅜㅜ

어플이 작동안해서 뭔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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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2. 22:45
쫑내기

작동 안하는거 알고 처음 봤을때는 공기만큼 태우고 있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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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1.11.03. 13:31
데릭

공기만큼 태운거라면..숨만쉬고 있었다는건데..흠..

열심히 걸었는데..아쉬웠겠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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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1.11.02. 06:56

확실히 작동 안한거지!? 그런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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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2. 22:46
Madlee

정상적으로 출근도 했는데 설마~~ 800보 밖에 안 걸었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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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1.11.02. 07:39

손도 아픈데 글 올리느라 수고했네 브로~

그래도 꾸준한 모습 보기좋다 ㅎ

항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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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2. 22:47
닌자

손가락을 못 움직여서 팔 전체를 움직이며 글 올리고 있어.. 손가락 마디부분에 화상이 생기니까 손가락 못 굽히게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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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11.02. 22:55
데릭

팔 전체를 움직이면서까지 쓰다니~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네.

 

화상이 좀 심하긴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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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2. 22:58
닌자

저녁에 소독하면서 봤는데 손상된 피부가 딱딱해져서 잘 안굽혀지더라구.. 이 조직이 재생되어야 손가락 잘 움직일수 있겠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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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11.02. 23:09
데릭

 

20211102_230041.jpg

 

내 우측 발 복숭아뼈 부근에

고등학교때 길에서 장난치다가 봉고차에 다리가 깔려서 아스팔트에 끌려 살이 녹아 큰 화상입은것 같이 되었어.

 

살이 재생이 안되서 허벅지에서 살을떼어서 이식수술했었어. 브로 얘기대로 살도 딱딱해지더라고; 브로도 되도록 손안쓰는게 가장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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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2. 23:12
닌자

헉... 어찌 그런일이..엄청 위험한 상헹이었겠다... 브로 말 들으니까 글 올리는걸 자중해야하나 고민되네..ㅜㅜ 좀 좋아지는것 같아 조금씩 사용하고 있는데 당분간 조심해야겠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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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11.02. 23:17
데릭

되도록 조심하면 좋겠네 브로^^ 속히낫길 바래. 굳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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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2. 23:24
닌자

고마워~ 편한 밤~ 보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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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21.11.02. 09:21

저도 어제 부터 걷기 시작했어요 브로

살이 너무 찌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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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2. 22:48
철원신문

걷기 맴버 한명 더 추가 되는거야? 환영해~~철원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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