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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글쓰기 방법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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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건데 제대로 된 뜻을 전달 못한다면 심각한 문제겠지.

 

나이가 들어가에 따라 예전에 알던 단어들도 많이 잊어먹었지만.

그래도 지금 손 아래 동생들보다 어휘력은 더 있다고 생각해.

 

초등학교(국민학교)때 숙제로 단어쓰고 뜻 알아아오기 할때 단어사전에서 뜻을 찾다가 그 단어의 설명에 모르는 단어는 다시 사전을 뒤져 찾는 방식으로 진행했읬는데.

그게 토대가 되어서 대입때 국어는 2개정도밖에 안틀린것 같아.

물론 다른건 죽 쒔지만.

 

어쨌든 단어의 적절한 사용과 정확한 사용은 보고서든 기획안이든 내용의 충실함을 더해주는 진정한 보조자의 역활을 한다는 거야.

 

한예로 지양, 지향이 다른 단어임에도 단어를 잘 못 사용해서 엉망이 되는 보고서를 많이 봤어.

 

실생활에선 개떡같이 알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지만, 글은 개떠같이 적으면 그게 그대로 남아서 개떡같은 글로 옝원히 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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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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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철원신문 21.07.07. 22:11

저는 지금도 후회해요 너무 못써서요

귀티모티 작성자 21.07.08. 00:15
철원신문

반어법적인 알을.

브로가 글을 못 쓴다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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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리 21.07.07. 23:56

글을 적을땐 많은 어휘를 사용해야

멋진글이 나오는군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해봐야겠다

3등 바다 21.07.08. 01:39

이게 그냥 글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소설처럼 글 쓰는게 엄청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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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7.08. 09:33

글 잘 쓰기는 참 어렵고...

 

내 경험상 보편적으로 한국인들의 한국어 쓰는 능력은 영어권 국가 사람들의 영어작문 능력보다 상당히 떨어진다고 봐... 문맹률은 매우 낮지만..

귀티모티 작성자 21.07.08. 10:03
blueskykim

입시교육읯폐해겠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우는거니까.

 

조카가 영재고 시험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원에서 기출문제등을 푸는 것을 배우고 친다는거야.

특히 서울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은 더 심하고.

결국 진짜 영재는 뽑히기 힘들고 문제 잘 푸는 영재가 뽑힐 확률이 높아지는거지.

 

내 조카는 학윈같은건 안 다니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어. 1차는 합격해서 최종시험 준비하고 있어.

형이 학원 등록 해줄까 하는데도 떨어지면 과고가면된다고 혼자 공부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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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7.08. 17:14
귀티모티

그렇지... 대신 한국인들이 확실히 문제를 잘 풀긴 하는 듯 ㅋ 사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지만

 

문제 잘푸는 사람이 영재취급을 받는다니 장기적으로 인재풀이 약해질지도 모르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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