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남들이 돌+아이라고 하는 노홍철..

노홍철하면 우선 돌+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리고 명수옹이 노홍철한테 자주했던 미x놈, 정신이상자 등등.. 우선은 노홍철이 평범하지 않다라는건 확실하다. ㅎㅎ  나도 무한도전 보면서 인정했으니까...

 

 

 

그런데 혹시 방송때문에 캐릭터~ 잡을려고 하는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질려고 햇으나.. 아래 군대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의구심은 바로 깨지고 원래 이런사람이다라고 단정 지을수 있다.

 

 

 

 

 

우선 사진을 2장만 퍼왔지만~ 이 외에 많은 사진들와 위와 같이 평범하지 않다. 이제보니 같은 동료들도 평범해 보이지는 않네. ㅎ

 

 

 

 

 

(홍철책빵)

 

이랬던 그가~ 서울 용산에서 책빵을 하고 있다. 책방이 아니고 책빵이다. 역시 노홍철 스럽다. 오래전에 책방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었던게 기억이 난다. 진짜로 꿈을 이뤘다.

 

 

 

 

(진짜 책방이다)

 

역시 책빵답게 2층에는 책이 진열되어 있다. 나름 노홍철이 책을 즐겨 읽는다는건 여러방송에서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가는거야~)

 

노홍철이 자주 외쳤던 가는거야~  아.. 이제보니 현재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가즈아~와 비슷한 이미지다. 그래서 편집을 쪼금해서 넣어보았음. 그나저나 이런 동상을 만들어 놓다니 대범한 사람.

 

 

 

 

(헉;; 이런)

 

 

내부에 가면 ~ 깜짝놀랄만한 노홍철의 얼굴이 또 있다. 노홍철이니까 할 수 있는 인테리이다. 이걸 제작하신분도 너무 어이없어 하지 않으셨을까?ㅎㅎ 

 

 

 

 

(달콤한 빵)

노홍철은 특히 초콜릿을 상당히 좋아했었고 달달한 음식을 자주 찾았던 것 같다. 취향답게 보기만 해도 달달해 보이는 빵들이 줄줄이 진열되어 있다. 보통 금방 매진이 된다고 함.

 

 

 

 

(노홍철 천재)

                                                                               

또 노홍철이 자신에게 자주 햇던말이.. 노홍철 천재라는 말이다. 자기애도 강한 사람이지만 나도 가끔 노홍철이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이건 빈말이 아니고 진실이다.

 

 

 

 

(하고 싶은거 하세요)

                          

커피를 시키면~ 잔에 '하고 싶은거 하세요'라는 글귀들이 새겨져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다.  남들이 돌아이라고, 정신ㅂ자라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이야기했지만.. 오히려 사람들에게 그런 말 듣기를 즐겨했던 노홍철. 

 

 

 

 

(노홍철에 전염된다)

이곳에 오면~ 자신은 온데간데 없고 노홍철이 원하는대로..입구 들어서자마자 본인의 초상화를 보기 싫어도 봐야하고,  노홍철 천재라고 적힌 빵봉투를 들고 다녀야 하고 커피잔에 적힌 '하고싶은거 하세요'라는 문구를 계속 봐야한다.

 

 

 

 

 

(일기장)

마지막으로~ 노홍철이 어렸을때 썼던 일기장을 보라고 저렇게 전시해 놓았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노홍철에 전염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이곳에 온것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남들에게 전염시키는 노홍철, 돌+아이도 맞고 천재도 맞다. 그리고 용감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