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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코 형제들에게 알려주는 코워킹 스페이스의 모든것(feat 위워크 )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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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오늘은 코워킹 스페이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해. 이게 아직 한국에 도입된지 얼마 안되는 개념이라서 아예 무엇인지 잘 모르는 브로들도 많을거고. 이름은 들어봤지만 경험해보지 못해서 기존의 소호사무실이랑 차이를 못느끼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해. 

 

소호사무실과 코워킹 스페이스는 전체 건물을 임대해서 각 사무실로 나누어 분배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을 갖고 있지만 굉장히 큰  차이를 갖고 있어. 두 개념은 절대 같지 않아. 그냥 공간을 쪼개서 쓰는것과 교통의 최적지에서 가장 최상급 프리미엄 사무환경을 배경으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업무를 한다는건 그냥 다른 느낌이야. 

 

가장 큰 차이는 오프라인 사무실을 무슨 온라인 서비스 구독하듯이 '구독'을 한다는 거야. 

무슨 번거로운 임대차계약이나 그런거 다 필요없이. 온라인으로 구독하면서 내가 쓰고싶은 만큼 쓰는걸로. 

당연하지만 인테리어는 그 어디에서 본적 없는 엄청난 최상급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어. 

사무실을 기본적으로 세팅해야 할때 해야하는 잡다한 것들을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바로 일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야.

그냥 사무실과 공용공간만 좋은게 아니라. 종류별로 다른 휴식공간이 하나씩 있는데 진짜 기가막힐 정도야. 

청소는 무료. 커피에. 맥주까지 마시고 싶은만큼 마실 수 있지. 

 

난 차례대로 위워크. 현대카드 스튜디오블랙. LG플래그원까지. 가장 하이엔드 그룹에 속하는 코워킹스페이스를 모두 경험했지. 

인간이란 그냥 좋은 환경에 가면 일을 열심히 하는 존재하는걸 내가 직접 경험했어.

그냥 좋은 환경에 있잖아. 열심히 일을 하게 되. 그 좋은 공간에서 모든 에너지를 받아서 열심히 일하는거야. 

 

위워크는 손정의가 투자했다가 IPO에 실패한것으로 유명해진 최상위 글로벌 기업이고 그 뒤에는 현대랑 LG같은 대기업에서 취미(?)같은 느낌으로 한개 두개씩 운영하는 곳인데 시설은 많지 않지만 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가오를 위해 만든 느낌이라서 상당히 괜찮았고. 아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은 이제 없어진다고 하니 씁쓸하네. 

 

한국에는 이들 외에도 스파크플러스, 마이워크스페이스,르호봇 등의 합리적인 중저가 모델을 제공하는 사업자가 있고 그 외도 소규모로 코워킹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민간사업자들이 아주 많아. 주요대학의 창업센터들도 모두 이들을 벤치마킹하면서 모조리 뜯어고치고 있는 중이야. 

 

코워킹스페이스라는 개념이 오피스 문화의 혁신을 불러일으키면서 유사한 패턴으 로 코리빙이라고 하는 주거문화의 혁신도 등장하고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적 산업에 혁신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어. 사무실과 공간비지니스에 IT와 문화가 침투함으로서 어나더레벨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일단 나머지 코워킹스페이스보다 위워크에 대해서 먼저 정보를 공유해보독 할게. 

사실상 위워크가 가장 상위급 포지션이거든.

 

일단 위워크는 일반적인게 아니라 대놓고 HIP한 문화를 추구했어. 한국인들 스타일 아니고 뭐랄까 유학생들이랑 잘 맞을것 같은 느낌이랄까. 실제로 외국물 먹은 애들 엄청 많았고. 아예 미국인이나 시민권자들도 많았음. 네트워킹과 파티문화의 진정한 아웃라이어였어. 일단 여긴 이벤트가 엄청 많아. 가끔씩 사무실 쓰는건 그냥 사이드고 이런 네트워킹 클럽에 가입한게 메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거든. 유명한 스타트업이 프로모션으로 이벤트하면 그런거랑도 조인해서 어떤 이벤트 일어나고 온갖 상상가능한 이벤트가 벌어져. 그리고 나처럼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자연스러운 사람들은 그냥 일상이 영화같은 일들이었고. 

 

비용이 꽤나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나로서는 이런저런 활동을 하다보니 전혀 아깝지는 않았어.

오히려 꽤나 재미있었고 위웍 안에서 또 여러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친해진 경우도 많았어. 

내가 여러번 세미나 오픈했는데 그때 내 프로젝트 참여하면서 만나게 된 사람들도 많았고. 

생각보다 스타트업쪽에 있는 사람들보다 고소득 프리랜서나 그냥 부자인 경우들도 많더라고. 

 

다만 출입할때 조금 불편한데 여기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 목에 위워크 카드키를 매고 있거든. 마치 대기업 사원들처럼. 무조건 그 카드키를 통해서 출입해야해. 손님이 올 경우에는 주인이 내려와서 담당직원 주관하에 문을 열어주거나 아니면 미리 플로어팀에 전달을 해서 방문일정을 잡아줘야해. 

내 친구들이나 구독자들 모아서 세미나 혹은 파티하는 일이 많았는데 조금 번거로웠어.

 

그래도 워낙 즐거운 경험이 많이 있었던 곳이라서위워크 쓰면서 이래저래 일이 없었던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보면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 나랑 친한 형들은 위웍 쓰면서도 나처럼 호스트를 하는게 아니라서 감동이 조금 덜했다고 하더라고. 

난 위워크를 통해서 확실히 한층 더 성장한게 맞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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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는 이렇게 올라가야 해. 밑에 디스트릭트엠이라고 푸드스타트업쪽에서 유명한 오티디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부스들이 있어. 일반인들에게는 약간 생소할 수도 있는데 스타필드 안에 마켓로거스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쪽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해. 파워플랜트, 성수연방 다 이 회사에서 만든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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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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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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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어떤 지점이든 이렇게 행사와 이벤트. 액티비티 같은것을 저렇게 붙여놔. 물론 나는 앱으로 모든 커뮤니티 일정을 다 확인하고 있지. 위웍이 뭐랄까 앱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거든. 앱으로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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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층이 폐쇄적으로 막혀있어서. 아니 애초에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올 수도 없지만. 올라온다고 하더라도 들어갈수가 없어. 코워킹스페이스의 핵심은 모든 잡상인들을 완전히 차단시켜버리는 방식이거든. 내부 관계자가 아니면 들어올 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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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생겼어. 뭔가 신나는 그라운드가 펼쳐진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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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의 상징이 된 맥주부스. 아침부터 맥주를 원하는대로 드링킹할 수 있다는게 정말 큰 강점이지. 

뭐 정작 위웍 입주한 사람들은 생각만큼 맥주를 많이 마시지는 않아. 

난 친구들이나 내 구독자들 불러서 세미나 혹은 파티할때 많이 마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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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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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미나룸도 엄청나게 깔끔하고 혁신적이야. 나 학교다닐때만 하더라도 굉장히 조잡하고 복잡한거 썻던 기억이 나는데 

여긴 그냥 온라인을 통해 연결해. 잡다하게 선으로 연결하지 않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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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웍이 또 재미있는게 층마다 인테리어 컨셉이 달라서. 왔다갔다 하는 재미가 있어. 

기계적으로 똑같이 때려박은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가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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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공간으로 가는길은 보통 이렇게 생겼어. 공용공간을 지나서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부분이 사무실 입주공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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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나는 위웍의 화장실. 처음 본날 그 충격을 잊을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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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웍의 다양한 휴게공간들. 코워킹스페이스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단 위워크는 최고수준의 하이엔드경험을 제공하는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어. 커피로 따지면 스타벅스 같은 느낌이지. 

그래서 공용공간을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설계하고 다양한 부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컨셉에 따라 힐링공간이 여러개 있어 

 

이것도 층마다 달라서 어디는 뭐가 있고 어디는 또 뭐가 달라. 

또 지점마다 달라서 단 하나도 똑같이 하고 있는게 없어. 

난 이런게 정말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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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을지로 아니고 아마 서울스퀘어쪽일거야. 친한형이 여기있어서 그쪽으로 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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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미친 풍경. 진짜 어마어마한 공간이 주는 에너지가 나를 휘감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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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두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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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퀘어 놀러가서 노래방까지 써봤어. 정말 장난 아니더라. 처음에는 아니 이래도 되나 싶다가도 그래도 만들어놨으니 쓰라는거겠지 생각하고 신나게 노래를 불렀음. 기사에서만 보는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구글 같은 회사의 사무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약간이라도 체험한 느낌이었어. 

 

어때 브로들? 

 

물론 위워크가 코워킹스페이스의 모든 문화를 대표할 수는 없어. 

스파크플러스나 패스트파이브 같은 경우에는 이런 파티문화. 네트워킹을 부정하고 그냥 서울 도심부에 사무실 쓰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서 중저가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승부하는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지. 아예 타겟고객이 다른건데 비지니스 적으로는 오히려 그쪽이 더 실속있는 타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어. 

 

나랑 친한 형들도 그렇고. 여기 위웍에서 만난 대표나 이사형들 대부분 위웍에 잘 적응을 못하시더라고

하지만 내 경우에는 위웍 쓰면서 사람들도 엄청 많이 만나고 활동하는게 많았는데 그건 내가 호스트였기 때문이야. 

내가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세미나하고 모임하고 서로 대화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모든 활동의 중심이었지. 

아마 나도 그냥 참여자중에 한명으로 접근했다면 별로 즐거운 경험만은 아니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 

 

내가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보는 사람이었고. 사람들이랑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다들 나한테 호의적이었고 직원들도 그랬고 나름 위웍안에서 친한사람들도 많은. 음. 약간 인싸같은거였던거 같아. 

처음에 시작할때는 나도 똑같이 홀로 시작했는데 말이야 ㅋㅋㅋ

정말 대학 새내기 시절로 돌아간것처럼 주변에 좋은 형들 엄청 많이 사귀고 형들이 계속 맛있는거 사줬어 ㅋㅋㅋ

 

나중에는 내가 무슨 헤드헌터나 비지니스메이커도 아닌데 사람들 서로서로 엄청소개시켜주고 심지어 남자여자도 엮어줌 

진지하게 나의 진로를 헤드헌터로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었고 실제로 친하게 된 헤드헌터형들도 그런말함

처음에는 하이엔드급 인테리어와 맥주 등이 눈에 들어왔지만, 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그 느낌이 참 좋았어. 

 

울프코리아 커뮤니티를 하는것도 결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어쩌면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내가 그냥 단순하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하는 사업으로만 접근하고 여기서 돈을 많이 벌어야지 ㅋㅋㅋ 이러면 어떨까. 

음 별로 그런 미래가 잘 그려지지는 않지만 재미도 없을거 같고 별로 날 성장시켜줄거 같지도 않네. 

 

내가 울프코인에 전력을 다하는 이유는 물론 네오형과의 관계에서 의리를 지키고 형이 얼마나 진심인지 아니까 그런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길을 걸어가는 여정이 신나고 재미있기 때문이야. 아 막 가슴이 두근두근한다고해야하나. 

 

블록체인은 앞으로의 미래야. 거대한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를 시작부터 만들어버리는 기적이 가능한 세상이야.

지금까지 수십년. 십년이 걸려서야 겨우 도달할 수 있었던 꿈의 영역을 여기는 처음부터 만들어버리는게 가능해. 

가능하지 않았던 미래를 움켜쥐는 힘.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협력할 수 있게 신뢰와 투명성을 제공하는 기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남자들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거대한 원기옥을 만드는데 손을 보태고 있는 중이야.

나는 정말 내가 어린시절 소년만화에서 봤었던 그런 장면을 현실세계에서 이루게 될거라고 상상도 못헀어.

이게 기적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일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을 우리가 함께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니 밤에 잠도 안와.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세상을 변혁할 수 있는 거대한 계획이 준비되어 있어. 

이 모든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어서 빨리 두번째, 세번째 스테이지로 넘어가고싶다는 마음뿐이야 

그리고 이 모든 여정을 함께하는 브로들. 형제들과 함께 더 멋있는 남자로 성장하고 싶어. 

 

해외여행이야말로 스스로를 한계짓고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남자들에게 진정한 자유의 날개를 돌려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이야.

맛있는 음식과 멋진 풍경, 산업이 이루어지는 움직임, 예상할 수 없는 이벤트와 좋은 사람들. 모든것이 그곳에 있어.

여행을 통해서 평범한 남자들도 남다른 남자로 변화할 수 있고 성장과 열정, 도전과 희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해외연애의 단계로 넘어가면 그건 더이상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모든 바라는 궁극의 지향점이 기다리는 중이야. 

예쁜여자를 만나는게 좋아. 멋진 여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 이제 그걸 글로벌수준으로 확대하고 싶어.

일본으로. 저 먼 유럽으로. 러시아로. 중앙아시아로. 동남아로. 온세상이 곧 나의 무대가 될거야. 

 

한국인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고 전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기준과 철학, 가치관. 

남자로서 더 멋진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매일 울코타임을 즐기며 우리는 또 한번 성장을 경험하는거야. 

이 모든 과정이 진심으로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서 도저히 멈출수가 없네. 아마 다른 브로들 모두 다 비슷할거라 생각해. 

 

나는 세계인으로. 멋진 남자로.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 

언제나 그러했듯이 나와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함께 성장을 향한 도전을 할 수 있다는것이 기쁘고 행복해.

이번에도 나는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수 있을거야.

나와 운명을 함께하는 브로들이 이 과정에서 같이 성장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면서 돈도 많이 벌고, 모든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사명감에 불타는 인생이라니.  

울프코인이 몸을 일으키게 되면, 세상은 늑대형제단이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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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14명이 추천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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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speedbest 21.05.25. 22:08

내부시설이 깔끔하고 좋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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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9:27
speedbest

위워크는 정말 코워킹스페이스라고 하는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낸 혁신가의 모습이 크다고 생각해.

 

CEO리스크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뿐 위웍에서 추구했던 혁신들은 정말 새로운게 많았으니까.

 

같은 공간비지니스를 하지만 위웍과 르호봇 같은 회사는 전혀 다른 길을 추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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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믿음은현실로 21.05.25. 23:20

나도 2~3년전쯤 여의도 위워크에 사무실에서 일을 했었지~ 평수 좀 큰데로 옮겼더니 비용이 상당하더더라 ㅎㅎ;

그래도 수제맥주랑 매주 한번씩 이벤트 하는것들~ 커피~ 라운지는 좋았어 ㅎㅎ

팝업스토어도 열고 이것저것 보는재미도 쏠쏠하고 가끔씩 강연도 있고 외국인들도 많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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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9:29
믿음은현실로

위웍이 재미있는게 이런 이벤트를 굉장히 많이 한다는 거였어. 이용자들의 커뮤니티를 중시한다고 해야하나.

 

비용이 상당히 높아서 대표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지만 내 경우에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었어

 

한달에 내가 쓰는 커피랑 맥주 비용만 하더라도 절대 적은게 아닌데 그 비용이 모두 세이브가 되거든

 

이렇게 이벤트 할때마다 정말 재미있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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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안피디 21.05.25. 23:28

오~ 신기한 곳이네..에너지 뿜뿜 하는 곳이구만.. 아 ~그리고..해외연예..이거..오~ 좋아하는 브로들 많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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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9:32
안피디

해외여행과 국제연애야 말로 정말 남자들에게 한 차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끔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해.

 

지구촌시대라고 하면서 세계는 점점 가까워져 가고 있지만 그 삶을 누리는 것은 지극히 소수의 사람들 뿐이야.

 

내가 원하는 예쁜 여성과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분명 가능하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림의 떡같은 느낌이지.

 

그걸 가능케 만드는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싶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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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1.05.25. 23:31

완전 다른 세상이네.. 저런 환경에서 근무하면 힘든 줄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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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9:33
데릭

원래 나도 창업센터에서 오랫동안 있다가 친한형들의 추천으로 위웍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정말 다르더라

 

공간이 주는 에너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고. 인간이란 외부환경의 변화에 민감하다는 것도.

 

인간의 의지라는건 생각처럼 그렇게 단단한게 아니야. 주변환경이 바뀌게 되면 그냥 달라지게 되는 ㄱ였어

프로댓글러 21.05.26. 01:03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 참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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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9:34
프로댓글러

울프가 점점 성장하게 되면 이런 코워킹 스페이스를 전세계 단위로 이용하면서 여행기를 쓰고 있게 될거야.

 

네트워크 행사에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세미나를 하고 행사를 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져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좋은 문화가 열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브로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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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9:35
발롱블랑

앞으로도 많은 활동. 좋은 활동 부탁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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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5.26. 09:49

여의도의 랜드마크중 하나였던 hp빌딩이 위워크로 바뀌었을 때.. 세상이 변하는구나 느꼈지.

전통의 pc, 프린터 제조 강자였던 회사였던데다... 내가 어렸을 때 그 건물에서 며칠 알바도 했던 터라 감회가 새로웠어.

감탄만 해선 안되고.. 변화를 앞서가진 못해도 뒤쳐져선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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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9:37
blueskykim

일의 의미는 바뀌고 있고, 직업의 단위는 변해가고 있는 중이야.

 

다니엘핑크가 하이컨셉 하이터치를 이야기하면서 미래시대에 대한 변화를 그토록 이야기해왔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그 변화에 대해 감도 잡지 못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지.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기쁨, 감정, 즐거움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

 

실제로 빵을 만들거나, 디저트를 만드는것도 아니면서. 노트북 하나로 그런 일들을 해내고 있지.

 

울프코인도 그런 변화의 흐름속에서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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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5.27. 15:13

아니 언제 포스팅을 했었지?ㅎㅎ

지금 보게 되었네. 엄청 퀄리티가 높다.

내가 보통 직장생활 하는 곳하고는

완전히 딴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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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9:43
닌자

코워킹 스페이스에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위워크는 그중에 가장 하이엔드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어.

 

위워크라고 해서 다 좋은 장점만 있는건 아니고 단점들도 엄청나게 많아. 그래서 나도 나오게 된거고.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건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야.

 

노트북 하나를 생산수단 삼아서 가치를 창출하고 부자가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코워킹스페이스라는 개념은 점점 더 확장을 하게 될거야.

 

울프코인이 성장하게 되면 대부분의 브로들은 전세계를 여행하며 멈추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게 될거고.

 

여행지에서 중간중간 이런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하면서 여행기를 올리고 있게 되겠지.

 

그런 모습을 보통의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뭔가 굉장히 이해가 안되는 느낌이겠지?

 

변화는 빠른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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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6.15. 20:09
KEI

진짜 노트북 하나로~ 부를 모으는 사람들이 꽤 많아졌지. 내 주변에도 그렇지만 아직도 이런 얘기를 해주면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 누구나 다 같은길을 걸을수는 없는거라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먼저 시작하고 선점한 사람들이 많은 것들을 이루어 가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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