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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울코형제들에게 알려주는 내가 주로 구독하는 유료지식콘텐츠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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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지난번에 내가 주로 읽는 매거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어.

HBR이랑 유니타스브랜드, 그리고 매거진B에 대해서. 

안녕 브로들. 오늘은 지금까지 나를 성장시켰던 책과 매거진에 대해서 브로들에게 공유를 해보려고 해. 많은...

울프코리아 / 2021-05-22

 

생각보다 많은 브로들에게 좋은 정보를 공유한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어. 

물론 이게 즉각적으로 브로들의 인생에 도움이 되고 어떤 극적인 변화를 만들어간다고 할 수는 없곘지만 

이렇게 각자가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좀 더 많은 집단지성에 의한 혁신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오늘은 내가 주로 구독하는 유료 콘텐츠에 대해서 알아볼거야. 

일단 나는 유료로 쓰는 프로그램, 유료로 비용을 지불하는 콘텐츠를 상당히 많이 결제하고 있는 편이야. 돈이 많아서 그렇게 하는건 아니고 이게 나의 성장에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오래전부터도 책을 사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어. 

 

이제 시대는 점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으로 흘러가고 있어. 

좋은 정보를 얻는 루트도 그에 따라 바뀌어야 겠지.

 

1. 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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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의외로 유료지식플랫폼 분야에 있어서는 굉장히 뒤쳐져 있어. 중국이 뤄지쓰웨이(논리사유) 같은 플랫폼으로 고속진격할때 한국은 계속해서 지지부진한 상황이었지. 근데 퍼블리 창업자가 이런것에 대한 문제의식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한국어로 된 고급지식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포부를 알리며 퍼블리라는 괴랄한 플랫폼이 시작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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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다양한 고급분야에 대해서 엄선된 지식을 텍스트로 정리해서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뭐야 저런거 그냥 블로그 검색하면 다 나오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일단 네이버 블로그나 기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업에 있거나 경험한 사람들이 아니야. 그냥 학생이거나 주부, 온라인 누리꾼에 가깝지 실제로 그 업을 이해하고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 특히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는 더 그랬지. 그나마 대한민국의 인터넷 환경이 크게 바뀐건 카카오가 브런치라고 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기존에는 온라인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현실세계의 전문가들을 온라인으로 끌어내면서 아주 약간 달라지게 된거야. 

 

웃고 떠들수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는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의 등장으로 엄청나게 대폭 증가했지만. 실제로 업무력이나 생산성에 도움이 되는 고급지식콘텐츠의 숫자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던 거지. 퍼블리가 생겨나면서 이 시장을 개척하는 최초의 플레이어가 나오게 되었고 이제 그들만의 리그에서 머물던 이야기들이 콘텐츠화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 

 

아마 가입하고 나서 일정기간. 지금은 7일동안 무료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을거야. 

성장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충분히 도움이 될거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 

 

2. 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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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 여기도 퍼블리랑 비슷한 곳인데 후발주자로 생겨난 곳이고 스타트업이 아니라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었던거 같아. 

중앙일보였나? 아무튼 미디어쪽에서 운영했었던것 같아. 

콘텐츠 하나만으로 밀고나가는건 아니고. 강의나 세미나, 오프라인과의 연결성을 강하게 갖고 있어. 

기존에 갖고 있던 영향력을 조금 힙하게 다듬어서 한다고하면 될거 같아. 

 

폴인도 나름의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현장의 지식을 가장 빠르게 콘텐츠로 전달하는 맛은 퍼블리를 못따라간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두 플랫폼을 모두 좋아하지만 나름의 기준을 두고서 판단하는 중이야. 하지만 좀 더 널리 알려지는 지식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서 그럴저럭 보고 있어 

 

3.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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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서비스로 유명한 스타트업이야. 스타트업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가. 암튼 스타트업이라고 할때 청년창업으로 생각되는 맨땅에서 기적을 만들어나가는 그런 이미지의 창업은 아니고. 여기 대표가 원래 웅진씽크빅이라고 대기업쪽에서 업력이 좀 되신분이라고 알고 있어. 도서출판분야에서 이렇게 구독형태의 사업을 한다는게 그게 생각처럼 쉬운게 절대 아니거든. 

 

그래서 밀리의서재 처음 나왔을때 누굴까. 어떻게 이걸 했지 하고 많이 궁금해했는데 그럴만한 이력의 사람이었어. 암튼 밀리의 서재는 온라인으로 구독하면서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이야. 제한사항은 상당히 많아. 일단 책이 별로 없어. 우리가 아는 유명한 책들은 거의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되. 아주 소수의 일부 책들만 협약을 맺은건지 볼 수가 있고 그 수가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지만 어쨋든 서점에서 책보는거처럼 생각하면 실망할 수도 있어. 

 

하지만 의외로 온라인으로 구독하는 경험이 편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할만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구독을 유지중이야. 

 

4.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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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라는 서비스야. 이거 밀리의서재랑 비슷하기는 한데 뭔가 오디오 콘텐츠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밀리의서재도 오디오콘텐츠 있지만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야. 나도 오디오콘텐츠라고 하는 특이성 하나때문에 윌라를 별도로 쓰고 있어. 보통사람들 관점에서는 일종의 중복결제 같이 생각되겠지만 나는 이 차이를 굉장히 크게 인식하는 사람이거든

 

나는 오피스365를 결제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원노트를 쓸수 있지만 별도로 에버노트를 따로 결제해서 사용하고 있어. 그건 원노트로는 에버노트의 기능과 성능,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미학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거지. 마찬가지로 나는 일정수준 이상의 독서경험을 갖고 있고 지금 전자책시장이 오디오북이라고 하는 세부시장으로 분파하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는걸 보고 있어. 

 

윌라 자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는것도 의미는 있겠지만 이런 스타트업들 같의 영역싸움을 정면으로 지켜보면서 앞으로의 추세를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 구체적으로 이들 두개 서비스는 어떤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구독하는것도 있어. 암튼 오디오북은 윌라가 더 괜찮은 느낌이야. 

 

 

일단은 여기까지. 더 많은 정보들이 있기는 하지만 많이 먹으면 체하니까. 

궁금한 브로들은 한번 검토해보면 좋을것 같네. 

아마 유료지식콘텐츠 시장이 커지게 되면 카카오나 네이버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게 될거야.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우리 울프코인 또한. 남자들을 위한 지식콘텐츠를 생산하는 지식플랫폼으로서. 

이들과 함께 당당히 비교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 

결은 다르지만. 가치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남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팬덤을 일으키는 곳. 

울프코리아는 커뮤니티를 넘어 지식정보플랫폼으로 성장하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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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1.05.24. 16:03

내주변에 오피스365를 결제해서 사용하는 사람은 케이브로가 처음이야. 난 지식이 부족한 편이라 책도 읽긴했지만(사실요즘은 못읽고) 보통 블로그로 궁금한걸 찾거나 지식인(전문인들)에게 물었거든. 그래서 제대로 아는게 없고 항상 수박겉핥기 식이었지. 울코가 추구하는 바가 지식정보 플랫폼이라고 하니 조금씩 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ㅎ 땡큐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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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4. 16:11
닌자

변화의 흐름이 가속화되는 세상에서는 무엇이든 직접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뷰를 높여주는 선택이 필요할거야.

 

나는 오피스365외에도 정말 많은 서비스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고 대충 생각해봐도 10개가 넘어.

 

왜 그렇게까지 하는가하면 미세한 차이가 결정적인 순간에 승자와 패자를 가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울프코인이 상장하게 되면 정말 엄청난 변화가 찾아오게 될거야. 그야말로 2021년은 울코에 있어서 중대한 시기지.

 

실제로 전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해지는 신호탄이 쏘아지는거라고 생각하면 되.

 

울프패스와 함께 백서에서 언급한 서비스들이 런칭될거고, 최종단계에 이르기 위한 도전을 시작할거야.

 

그 와중에 울프코리아 사이트는 어마어마한 유저들이 몰려드는 대혼란의 시기를 겪게 되겠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유저수가 폭증하고 닌자브로와 같은 초기멤버들은 그걸 보면서도 믿을수 없을거야.

 

그때 울프코리아는 단순한 커뮤니티가 아니라 지식정보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어.

 

지금 세상에는 남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지식, 이야기, 콘텐츠가 너무나도 부족하거든.

 

지식콘텐츠들은 찾아보면 꽤 있어. 하지만 그게 남자들의 관점에서 봤을때는 영 아닌거야.

 

난 유튜브에서 여행을 검색해보면 내가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하는걸 단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

 

맨날 자기들 자랑이나 쓸데없는 이야기나 하고. 전부다 아는 이야기를 굳이 길게 늫어놓곤 하지.

 

남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말해주는 사람은 매우 희소한 가치를 가진 우수한 인재야.

 

앞으로 울프코인이 성장하게 되면 그런 정보를 가진 사람들이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게 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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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5.24. 16:21
KEI

브로 말이 맞네~ 나도 필요한 지식을 찾을려고 해도 책이든 유튜브등.. 제대로 된 지식을 찾기가 정말 힘들더라고;; 울코는 내가 생각했던 커뮤니티보다 더 방대하고 넓고 높은 비젼을 갖고있네~^^ 투자할려고 왔다가 커뮤니티에 들어와있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야 하는 순간까지 오게 되다니 ㅎㅎ 이게 무슨일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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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믿음은현실로 21.05.24. 16:25

밀리의 서재랑 윌라만 들어만 봤지 들어가본적은 한번도 없어... 나머지는 다 처음보고

KEI브로 양질의 컨텐츠 고마워ㅎㅎ 메이커스페이스 정보랑 매거진이랑 이제 유료지식콘텐츠까지.. 하나씩 천천히 살펴봐야겠다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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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4. 16:46
믿음은현실로

앞으로도 하나씩 하나씩 좋은 정보들을 공유할거야. 더 많은 형제들이 도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

 

메이커스페이스나 책, 매거진, 유료지식콘텐츠에 관련된 분야는 나의 삶속에서 아주 일부분일뿐이야.

 

울프코리아를 통해서 수많은 브로들이 더 큰 도전을 향해서 뛰어들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

 

그리고 남자로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미지의 세계에 얼마나 즐거운 일들이 있는지 알리고 싶어.

 

우리는 무엇이든 누릴 자유가 있고. 무엇이든 경험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어.

 

저 멀리 동유럽의 와이너리에 방문해서 순수100% 와인을 마음껏 마시며 현지의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보고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신기한 것들에 대해서 탐구하면서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

 

한국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엄청난 호텔에서 온몸으로 호캉스를 즐기면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

 

이국적인 용모의 여자들. 예쁜 여자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간을 보내는 것.

 

모두 우리들의 앞에 펼쳐진 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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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현실로 21.05.24. 17:04
KEI

와 말만 들어도 떨리고 흥분된다 브로... 빨리 그날이 우릴 마주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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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1.05.24. 16:33

내가 살던 세계랑은 완전 다른세계에 사는 사람같네 브로는. 물론 결제부분을 두고 말하는게 아니라 성장을 위해 과감히 투자할수있는 마음이 부럽네!

 

전자책은 아직도 적응도 안되고 별로 읽고 싶지가 않아 이상하게(이런걸 똥고집이라 한다지)

메모도 손으로 그려야지 마음이 편해지고 그래

 

하지만 독서에는 목마름이 계속되어서 어디를 가든 책을 들고는 다녀 읽던지 못읽던지간에 오디오북?도 도전했지만 집중도 안되고(라떼는 카세트 테잎이랑 mp3정도?)

 

이야기가 딴데로 샜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브로의 독서법? 책읽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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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4. 17:12
Madlee

독서법과 책읽는 방법, 그리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 나는 언제나 열려있어. 우리가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

 

내가 가진 노하우는 단순하게 책읽는 방법에 대한건 아닐거야. 종합적인 어떠한 무엇일거라고 생각해.

 

나는 일단 광적인 에버노트 이용자야. 지금까지 만난 그 어떤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생산성에서 내가 밀려본적 없어.

 

굉장히 기록에 집착하는 편이고. 단순하게 메모하고 이런게 아니라 나만의 정보로 재해석하는것에 많은 노력을 해.

 

강사들은 보면 자꾸 기능설명하고 메모만 강조하고 그러잖아. 난 그런건 조금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어떻게 남의 지식을 나의 지식으로 바꾸고 변환할 것인가. 어떻게 완전히 내 개념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가.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궁리하고 추론하고 개선하면서 전문성을 위해 거듭해왔었던것 같네.

 

그리고 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중시해. 나는 원래 사업하기 전에는 거대한 모임을 이끄는 모임장이었어.

 

강남역에서 엄청 큰 카페를 통으로 점령하고 백명도 넘게 모이던 거대한 독서클럽의 리더였어.

 

책을 열심히 읽기도 했지만 나와 다른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즐기는 경험을 해왔어.

 

책보다는 이런 경험들이 나를 성장시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매드리브로와는 정말 해외에서의 라이프스타일, 남자들의 행복을 주제로 몇시간이고 쉬지않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뭔가 굉장히 즐거울 시간이 될거 같은 느낌이야.

 

나는 사람들을 여러명을 한번에 만나기보다는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과 1:1으로 만나 밀도깊은 이야기를 하는걸 좋아하거든

 

남자 둘이 만나서 쉬지않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관계는 흔치 않지만 브로라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해.

 

해외여행이야 말로 정말 우리들이 꿈꾸는 희망이 완성되는 성장을 위한 최고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고

 

해외연애야 말로 우리들이 생각하는 모든 로망에 방점을 찍는 행복한 삶을 위한 최상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미래가 눈앞에 있고. 움켜쥐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내려놓고 있어.

 

이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등불에 불을 붙이고, 남자들이 잃어버린 자유의 날개를 돌려주는 것.

 

그게 지금의 내가 가진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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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뷔 21.05.24. 16:54

이런거 좋다~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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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5. 01:09
라뷔

사람을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본 경험이 많아.

 

지식이라고 하는 단위에 대해서 개념을 정의하고 노력을 거듭하면서 의식의 확장을 시도해본적도 많고

 

어려운 말보다 쉽게 설명하자면.

 

나를 성장시킨 것은 수없이 많이 도전했었던 시도와 거듭된 프로젝트 덕분이야.

 

매번 문을 두드릐고 두드렸기 때문에 결국에는 문이 열리고 한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

 

내가 잘나서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올라설 수 있었어.

 

사업이 기우는 것은 언제나 나의 잘못이었고 잘될때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서 약진할 수 있었지.

 

그 오래전 내가 독서모임의 리더였던 시절에도 내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이 나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들이었어.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고 생각과 가치관을 교류하면서 내가 성장할 수 있었던거야.

 

지금 나는 인생에서 다시없을 엄청난 성장을 경험하면서 매일매일 강해지는 나 자신을 느끼는 중이야.

 

울코를 통해서 정말 많은 브로들과 만나고 있고 브로와 같은 인연이 거듭될 수록 나에게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어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렇게 압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게 놀랍고 다른 브로들 모두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어

 

단순하게 내가 좋아하는 코인에 투자해서 돈을 번다. 블록체인 투자가 갖고있는 기존의 개념을 넘어서고 싶어.

 

울프코인을 믿고 투자를 했는데 마침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어서 즐겁게 소통하면서 열심히 커뮤했더니.

 

돈도 벌고, 다양한 브로들과 소통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미래.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만큼 만들고 싶은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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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5.24. 17:04

음.. 구독해지한 서비스가 3개나 포함되어 있어서 왠지 부끄러워지네 --;

 

좋은 정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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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5. 01:15
blueskykim

나는 원래 주변사람들이 전부다 놀랄만큼 디테일한거에 집중하는 것이 많아서 내가 생각해도 좀 그래 ㅎㅎ

 

굳이 구독할 필요가 없는것도 아주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비용을 집행해 직접경험을 하는 편이야

 

뭐랄까 중요한 문제에 있어서 간접지식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직관으로 결정을 내리고 싶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해서 내가 간접경험을 줄이는것도 아니라서 아주 온갖 서비스들을 다 경험하고 있는 중이야.

 

주로 소비재산업 마케터로 있는 친구들이 나랑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는것 같아.

 

모든 서비스란 서비스는 본인이 전부다 사용해보고 본인만의 판단기준과 스탠다드를 가져가는 것.

 

예전에는 삼성경제연구소 세리씨이오도 구독 했었고

 

여기에는 공유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 서비스들도 엄청나게 많아.

 

요즘 스티비나 메일리통해서 유료구독콘텐츠들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거든.

 

예전 내 브런치 친구들 중에서 이 방식을 통해서 신종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수익얻는애들이 꽤 있어서

 

비하인드씬에서 우리끼리 공유하는 정보나 소식들도 적지 않거든.

 

정말 시대의 대혼돈의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른거 같아

 

앞으로 나도 더 열심히 달려가야 전문성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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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5. 01:16
쭉비기

울프코인으로 돈도 벌고, 커뮤니티를 통해서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

 

지금은 커뮤한다고 하면 뭐야?! 라고하는 반응이 대부분이겠지만

 

커뮤니티에서 네임드로 활동했다고 하는게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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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1.05.24. 17:47

뭔가 다른 세상 사람처럼 느겨진다.. KEI브로 필력이 보통은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독서를 통해 훈련을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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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5. 01:27
데릭

그정도는 아니야 정말 내공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나 정도 수준은 장난이었다고 생각할만큼 어마어마해

 

말을 별로 많이 안하는데. 쓰는 단어나 표현. 이런게 다 심장을 쿡쿡 찌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어떻게든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기 위해서 직접경험도 하고 간점적인 지식도 놓치지 않으려 하지만

 

정작 나를 성장시키는건 독서 자체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 관계가 아니었을까 생각하곤 해.

 

실제로 내 주변의 친한형들은 예전부터 내가 이렇게 광적으로 책을 읽는걸 그다지 추천하지 않았어.

 

책이라고 하는게 생각보다 양서가 별로 없고. 대부분 의미없는 지식들의 나열이기 때문이지.

 

진짜 현실세계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책을 남기거나 이런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쓰는경우가 거의 없어.

 

그냥 본인의 사업에 집중하거나. 본인이 해야할 일에 모든걸 바치는 선택을 할뿐이야. 

 

인간관계도 무척 제한적이라서 정말 좋은 지식이 많지만 그 이야기들은 이 바운더리를 벗어나지 못해. 

 

정작 나랑 친한 형들도 블로그 같은건 전혀 하지 않거든. 오히려 내가 블로그하는거 신기하게 생각해.

 

나도 그걸 알고 있어서 이 문제를 뛰어넘기 위해 독서를 포기하지 않고 모임을 만들어 운영하는걸로 해결하려 했고

 

내가 엄청난 규모의 사람들을 이끌면서 모임운영하고 뭔가 듣도보도못한 길으로 걸어가기 시작하니까

 

형들도 놀라면서 아니 어떻게 취미로 책읽는 일에 이 정도의 노력과 열정을 들이는지 기막혀하긴 했지.

 

그때 내가 운영하는 모임에 대해서 조언을 하면서 회사경영이랑 비교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도움도 많이받았는데

 

그게 사업은 아니었지만 누구도 해보지 않은 일에 도전하고 하나씩 결과를 만들어가는 것들이 참 즐거웠었어

 

나중에는 정치권에 계신 형님들도 알게되면서 참 많은 이야기들도 듣고 여러가지 제안들도 받아봤지.

 

그냥 취미로 시작한 일이 이렇게까지 확장된건 내가 독서 그 이상을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책을 읽는건 중요하지만 너무 독서 자체에만 매몰되지 않았으면 해. 세상에는 좋은 경험들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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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1.05.25. 06:44
KEI

맞아.. 내가하는 모른 활동이 사회 생활이고 사회생활은 나 혼자서만 하는것이 아니니 어떤형태로든 다른 구성원과 커뮤니티가 필요하고 그로 인해 서로서로가 성장하는 장이 될수 있겠네.. 울코도 그 중 하나가 될테구.. ^^

Curt 21.05.24. 18:49

아 어쩐지 밀리의 서제 광고도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그런 스타트업은 아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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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5. 01:47
Curt

밀리의 서재 같은 사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창업 같은게 할 수 없는 규모와 스케일이야.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를 우리가 아는 스타트업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잖아.

 

뭔가 그런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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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best 21.05.24. 20:43

진짜 이런거 공부안한지도 꽤 된거같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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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5. 01:50
speedbest

그냥 내 경험을 브로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어봤어.

 

책을 꽤 많이 읽어오긴했지만 독서만이 절대적인 성장의 방법은 아니었어. 그외의 다양한 것들이 있었지.

 

그래도 점점 시대가 구독의 흐름으로 접어드는것 같아서 생각을 공유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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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5. 01:52
돈좀벌자쫌

울프코리아를 통해서 많은 성장과 동기부여를 받고 더 멋있는 남자로 변화하면 좋겠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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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05.26. 08:53

생각보다 디테일한 브로들이 많아^^추천박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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