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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어떤 창업을 해야 하는가

JackSS JackSS
1988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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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검색창에 '창업'을 검색하면 연계되는 단어로 기술 창업,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등이 보인다. 기술 창업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말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가맹사의 관계로 동일한 상품, 서비스 그리고 영업활동을 지원받아 하는 창업이다. 소자본 창업은 비교적 소규모의 자본으로 시작하는 사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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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보다는 소자본 창업 키워드의 검색량이 3~5배 정도 많다.
 소자본 창업의 검색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 있어서 안전장치를 필요로 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음을 의미한다.

 

창업 위험 부담을 낮추거나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정부지원사업 중 사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들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가장 실질적인 지원으로 사업화 자금을 얻을 수 있는 '예비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분야에 제한이 없는 일반 분야 및 기술 창업 분야를 지원하며 그 수는 올해에만 약 1,200여 명이다.

 

 예비창업패키지 합격자는 창업 아이템에 대해 멘토링과 교육을 받으면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는다. 창업의 가장 큰 방해 요인인 자본금 문제를 해결하며 위험부담을 낮춰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지원을 받으며 시작하는 창업 외에도 수익을 얻는 다른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수익을 얻는 형태도 자리 잡은지 오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창업을 해야 하는가'다. 남들과 차별화된 부분이 명확해야 함은 물론,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의 공통 분모에서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개인조차도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시대다. 각자의 색깔을 내기 위해 브랜딩의 중요성이 커지는 때, 자신만의 색을 더 잘 내기 위해서는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잘하는 것은 기본적인 전문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며 '좋아하는 것'은 나의 창업과 수익 창출의 과정에서 보여줄 수 있는 브랜딩이자 정체성이다.

 

 창업 생태계에서도 이러한 차별화가 효과적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제는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접목시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보려고 시도하는 것이 진짜 창업이라고 할 수 있다.

 

 창업을 꿈꾼다면 포털 검색어처럼 프랜차이즈 창업, 카페 창업으로 국한해 생각할 필요가 없다.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지원과 교육들이 있고 소자본으로 실행 가능한 분야도 있다. 높은 위험을 감내할 만한 자원 투입이 불가능하다면 더욱 필요한 것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나만의 창업에 대해 생각해야 하고 이를 위해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접목시켜야만 한다. 두 항목의 공통 분모에 속하는 분야에서의 창업과 수익 창출이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이익과 보람을 안겨줄 것이다. 

 

출처 news.mt.co.kr/mtview.php?no=202203031022514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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