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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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입문서 1편 - 파타야에서 낮에는 무엇을할까?

똥빠이
14087 3 3

https://www.youtube.com/watch?v=TwNQRHWOH2U

 

 

 

 

"형들 파타야에서 낮에 뭐 하죠? ㅠ"

 

라는 질문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마사지샵은 어디있냐?

 

BJ바 어디냐? 등등 질문이 계속되기에

 

한방에 정리해 보고자 하오

 

이미 익숙한 형들도 있을 테고, 생소한 형들도 있을 터이니

 

각자에 맞게 봐주면 좋겠소

 

 

--- (전부 창작 소설이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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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이 중 낮에 할 수 있는 최고의 덕목은

 

시원한 호텔방에 틀어박혀 국민체조에 열중하거나

 

오도방구 가진 푸잉 언니 뒤에 타고서 파타야 문화체험 하는 것일 거다

 

그러나...

 

이게 어디 마음 먹은 대로 되나?

 

그래서 소이6가 전부인냥 그 곳에 허구한 날 처박혀 살다 지친 동갤형들이나

 

그 곳말고 다른 곳을 찾아 보려는 프론티어들에게 몇가지 팁을 남기고자 한다

 

참고로 여기에 나열된 곳들은

 

전부 밤 낮으로 영업하는 곳이지만, 밤에는 갈 곳이 무궁무진할 터이니 주로 낮에 가기를 권장한다

 

 

1. 파타야 물집 (바디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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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파타야에는 우리가 흔히 방콕에서 봐왔던 '변마'라는 곳은 없다

 

변마란 '변형 마사지'의 준말로

 

우리가 물집이라고 칭하는 엔터테인먼트 마사지 클럽에서 파생된 존재다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는 여흥, 오락이란 뜻 말고도 '접대'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데

 

떡만 오지게 치는 곳이 아니라

 

말 그대로 술도 마시고, 밥도 처먹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바즈니스를 하는 사교장이란 것이다

 

그 만큼 내 돈으로 뻔질나게 다닐 만큼 만만한 곳이 결코 아니겠지?

 

그래서 부담되는 가격을 줄이고 좀 더 떡에 매진하고자

 

목욕도우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저가의 바디마사지들이 성행하기 시작했고

 

그 마저 비싸다는 아우성과

 

정확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떡팔이 사장님들 덕분에,

 

마사지 + 목욕도우미를 혼합한 속칭 '변형마사지'가 파생된 거다

 

 

그렇지만 좁은 동네인 파타야에는 정확한 의미의 변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바디마사지가 저렴한(?) 가격으로 오래전 부터 자리잡고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자

 

예전 같으면

 

혹성탈출이니, BC1만년 전이니, 뭐니해서 욕들을 오지게 했을 텐데

 

소이혹 평균 수준 보다 더 괜츈한 것은 분명 사실이니까 방문해 볼 동갤들은 가 보도록

 

 

무엇이 두려운 가!

 

금지의 땅 소이혹(6)도 점령해 놓고선ㅋㅋ

 

 

 

파타야에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물집이 총 6군데가 있다

 

그 중에 4 곳은 센탄마리나(빅씨) 인근에 옹기종기 모여 있고

 

나머지 2 곳은 떨어져 있는 데, 이 곳은 결코 추천할 수준이 못 되니 행여나 가지를 말기 바란다

 

왜냐하면

 

한 곳은 육덕을 넘어서 푸짐함과 아줌씨틱함의 절정을 보여 주고

 

다른 한 곳은 카레형들이 단체버스를 타고 들락이는 패키지투어 전용이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빅씨 인근의 4 곳에 대해서만 논 해 보고자 한다

 

 

(1) 사바이 디 (SABAI 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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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노태우 정권이 성공적인(??) 88 올림픽을 개최와 더불어

 

옛다, 니들도 떡고물 먹어라~ 하며

 

국민에게 값진 선물을 안겨 줬으니...

 

바로 전 국민의 해외여행 자유화다

 

그 간의 서러움을 벗어나 보고자 봇물 터지 듯 해외로 해외로 까올리들이 진출하였고

 

이 것이 방타이의 시초가 되시겠다

(물론, 처음엔 거의 패키지투어지만...)

 

요기 사바이 디는 그 시절 부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장수업체다

 

그 당시

 

단돈 500바트면 (당시 환율 1바트 = 약 30원)

 

(but, 까올리 가이드가 끼면 1천밧!! ㅅㅂ...)

 

살결 뽀드득 소리나는 언니가 목욕을 시켜 주었으니 얼마나 기뻤겠냐!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사바이 디는

 

그 만큼 시설 노후화도 진행 중이지만

 

지금까지 내려오는 언니들 비기가 존재하니...

 

바로, '튜브타기 물놀이' 이다

 

한동안 한국에도 존재했다고 알려진 극한의 비기인데

 

쪽빠리 야동에 심취한 동갤은 뭔지 알거다

 

(솔직히, 나도 가본 적 꽤 되어서 아직도 하는지는 모르겠다. 함 확인해 줘라)

 

언니들 와꾸 수준은

 

4 군데 중에 꽤 준수한 편인 언니들도 보이고

 

각자의 외모 취향에 따라 품종 선택도 가능하다

 

가격대는

 

2,000(2,400)~3,000밧 분포 수준

 

개인적으로는 4 곳 중에 가장 낫다고 본다

 

와꾸도 그냥저냥 동북아스럽게 만족스럽고

 

푸잉 마인드와 서비스 수준도 좋고...

 

추천 1순위라 할 만하다

 

 

(2) 사바이 룸 (SABAI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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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바이 디와 함께 오랜 시간 그 자리에서 모진 풍파를 같이 해온 전통의 라이벌 업소이다

 

사바이 디 보다는 뭐랄까....

 

사바이 디가 동양인 고객이 많다면

 

여긴 서양인(러시안 등) 고객들이 주류를 이룬다

 

그렇게 때문에

 

좀 더 허우대가 크고, 글래머틱한 푸잉들이 더 많이 존재한다

 

외모 수준은 사바이 디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

(개인적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라)

 

하지만 글래머 또는 키 큰 푸잉을 선호한다면 사바이디 보다는 이곳에 분포도가 높으니 가 보도록

 

걱정은 서양인들 받느라 그 곳도.... 음...

 

가격은 2019년 현재 2,000밧 출발이다

 

 

(3) 허니 2 (HONE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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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대표 떡텔 중 하나인 시암@시암은 정말 대단하다. 물집을 좌우에 끼고 있다)

 

허니 1으로 장사가 잘 되어 두 터줏대감 사이에 끼어든 경쟁 업체다

 

물량으로 밀어 부치는 곳이라 푸잉들이 넘쳐난다

 

간혹가다가 아고고 뺨치는 애들도 보인다

(나잇대는 조금 높지만...)

 

단, 넘치는 푸잉과 함께 넘치는 다른 것이 있으니

 

인디언 카레족 되시겠다

 

많아도 너무 많은 인디언들이 우글거려서

 

혼이 나갈지경...

 

과거 초창기에는 노후한 두 경쟁업체 보다 우수한 시설과

 

젊고 예쁜 목욕도우미로 인해서

 

매일 상종가를 쳤는 데...

 

인디언들이 득세란 후로 동북아는 조금 밀려난 느낌이다

 

인디언들과 동서맺는데 주저함이 없고

 

'나는 서비스 보다 무조건 와꾸다' 라는 동갤형에게는

 

여기를 추천한다.

 

두 곳 대비 와꾸는 솔직히 여기가 더 좋은 편이다

 

가격은 두 곳 보다 조금 높다 3,000밧 내 외

 

 

(4) 라스푸틴 (RASPU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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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곳이 생성되었을 때는 기대치가 높았다

 

엄청난 규모와 최신 시설로 인해, 파타야 물집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높게 형성한 목욕가격

 

그와 대비해 품질이 떨어지는 목욕 도우미들

 

자리잡지 못한 서비스, 불친절 등으로 인해 외면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 투자비용을 만회하고자

 

인디언 패키지투어를 받기 시작하면서, 스스로가 망조의 길로 들어섰다

 

요즘 가격대도 나는 잘 모르겠다. 하도 오래 되어서...

 

혹시, 다녀온 동갤형은 댓글 남겨줘라

 

조금 나아졌다는 말도 돌고 있으니까

 

 

- - - - - - - - - - - -

 

이상으로

 

파타야에서 낮에는 뭐하지? 1편을 갈무리 한다

 

한번에 다 쓰려다가 구글 지도 등을 첨부하려니까

 

넘 길어지더라

 

 

차후 2 편에서는

 

변마라고 오인하고 있는 파타야 내 마사지숍과

 

BJ Bar, 그리고 다른 재미난 곳에 대해서 써 볼까 한다

 

위에 열거한 곳 말고 또 다른 정보는

 

댓글로 남기어 정의로운 동발럼 되시길 바라겠다

 

 

 

- 떡으로 대동단결 !!!!!!!!!! -

 

나는 파타야 상주 동발럼은 아니외다. 오해 마시욧!

아참, 사진은 구글맵에서 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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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똥진상 20.09.22. 21:16

제가 라스푸틴 빼고 다 가봤는데 추천은 못드립니다ㅋㅋ 본문외에 pp 마사지도 있음... 카레들 전용이라 보면됨

2등 유동골뱅이 20.09.22. 21:16

라스푸킨은 높은가격이 형성되어있긴하지만

이제 허니랑 다를바ㅜ없는 상태

근대 수량이 부족하다.

pp마사지 정도임

3등 moneymaker 21.04.10. 17:55

맞아맞아 휴 언제가려나 진짜 이젠 못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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