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오프라인 활동에 대한 지원여부

🚨주의사항 |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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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커뮤니티가 친목질이 많이 되면 우리가 보통 네임드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은 커뮤니티에서 말하기를 꺼리게 되고 글을 안 올리게 된다라는거에 동의를 하긴 하지만 네임드가 없다면 해당 커뮤니티가 커지는건 힘들다고 생각해. 네임드라는건 그만큼 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
결국 그렇게 되면 네임드끼리는 모임을 자주 가기게 되고 나도 현재 속해있는 여행 커뮤니티에서 네임드는 아니지만 오프라인 미팅을 자주 나가거든. 현재는 그런 모임이 없긴 한데 나중에 네오 브로도 그런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지원을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현재 내가 속해 있는 여행 커뮤니티는 소소하게 회비를 받고 참가하지만 보통 운영진들이 나머지 금액을 맞춰주는 형식으로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돌아가게 도와주고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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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주제이네.
된다 안 된다로 답변 주기보단 브로도 생각해보면 좋을 이야기들을 해볼게.
사실 울프코리아에서 네임드는 결국 울프구루들이 될거야.
예를 들어볼까?
1.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기
2. 우기에 방문했던 방콕여행기
3. 전용기로 여행하는 60일간의 꿈같은 유럽 후기
자 브로는 1,2,3번 글 중에 무엇을 읽고 싶어?
1,2번은 사실 읽기도 전에 글 내용이 다 파악되지 않아?
울프코리아는 다른 커뮤니티와 다른 방식으로 네임드가 탄생하게 되고 추종자들이 생기게 될거야.
만약 지금 여행기를 열심히 작성하는 브로들이 100억을 가지게 된다 생각해봐.
그들의 여행기는 지금과 완전 달라지게 되지.
이 틈에서 울프구루가 아닌데 네임드 유저가 되는 건 대단히 어려울 수 있어.
그리고 네임드 유저는 장점과 단점을 다 가지고 있어. 성장을 할 때는 네임드 유저가 정말 중요한데 커뮤니티를 박살 내는 것도 네임드 유저들이지.
네임드 유저로 인해 커뮤니티가 좌지우지 된다면 시스템 적으로 불안정하다고 생각해.
그들로 인해 유명한 카페나 디씨 갤러리가 한순간에 추락하는 사태를 우리들은 종종 보게 되지.
네임드들이 빠져나간 그곳은 껍질만 남게 되지.
그래서 컨트롤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선호하지는 않아. 리스크가 너무 크거든.
일반 커뮤니티 식 네임드들이 많아진다면 어느순간 자신의 권력을 인지하게 되고 유저들의 지지를 받고 코어팀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지.
오프라인 모임에 경우도 자발적인 부분은 언제든지 허용할 수 있어. 다만 온라인에선 큰 다툼이 없지만 오프라인에선 무조건 사람들간에 불협화음이 생기게 마련이지.
울프코리아는 코어팀이 만든 하나의 시스템인데 오프라인은 기존의 오프라인 모임과 동일할거야. 거기서 브로브로 하면서 다 반말 할 수도 없을거고 결국 기존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흔히 발생하는 정치적, 종교적, 남녀문제, 서열문제, 인간성의 수준 차이 등등 많은 문제점들이 예상되고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모임에 경우 지원을 해줄 의향은 얼마든지 있어. 다만 코어팀이 하는게 아니라 구루들이 하게 될거야. 추후에 구루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하고 자신이 가진 자산을 사회에 환원해야해. 그게 의무야.
그 회의를 코어팀이 주도하겠지만 모두가 공평하게 기부를 하고 그 돈을 지역사회나 오프라인 모임에 지원을 하게 될거야.
100억 벌었으니 구루니 그딴거 참여 안 하고 은행에 돈 넣어두고 평생 이자만 받고 살겠다고? 그건 불가능해. 그렇게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이미 아니야.
브로~ 물가가 오르는게 아냐. 현금의 가치가 매년 떨어지는거야. 즉 100억이란 현금을 은행에 넣어두는 순간 매년 본인의 자산 가치는 박살이 나는 거지. 지금 비행기 가격이랑 호텔 가격이 오른게 아냐. 현금의 가치가 코로나 이전보다 반토막이 난 거지.
구루는 결국 더 큰 자산을 가지기 위한 우리들의 경젱공동체이고 힘을 바탕으로 우린 스스로를 세상으로 부터 지키는 방주의 일원이 되는 거지.
돌고 돌아서 다시 네임드 이야기를 해자면, 지금까지의 꽤 많은 커뮤니티(과거의 하이텔, 천리안부터)에 대한 경험, 분석 등을 토대로 했을 때 네임드 유저보단 다수의 유저들이 참여하는 생태계가 더 건강하고 지속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네임드는 울프구루들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야. 왜? 더 크고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서.
p.s : 브로가 울프구루가 되면 5-6개의 오프라인 모임을 브로 혼자서 끌어가고 모든 비용을 내둬 브로의 자산은 조금도 줄지 않게 되지. :-)


(과거에도 계속 터지면서 여기까지 서버가 확장되긴 했어.)


ㅇㅇ 인플레이션이라고 하지만 현금 가치가 떨어진게 맞는거지. 어마무시하게 찍어내니깐
경제공동체에 방주의 일원이라는 말이 점점 와닿는 미래가 오구있다규!

그럼에도 불구하고 냥냥이 브로는 꼭 구루가 되었으면 해.
왜냐하면 브로는 힘이 생기면 세상에 좋은 일들이 많이 해줄거 같아.





디시로 이야기하면, 갤주가 사라지고, 갤러리가 사라지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하지.
위에 네오 브로의 글을 보면서, 이미 여기까지 다 생각해놓았다는게...ㄷㄷ
나는 그저 구석에 혼자놀고 있는 구루가 되려고 했는데...ㅋㅋㅋ


그런일은 얼굴마담이 해야지! 나는 뒤에서 도움왕창주고 ㅋㅋ




숨박꼭질 반대버전이지 ㅋㅋ

나중에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은쪽으로 생각해볼게~~

재미있는 주제이네.
된다 안 된다로 답변 주기보단 브로도 생각해보면 좋을 이야기들을 해볼게.
사실 울프코리아에서 네임드는 결국 울프구루들이 될거야.
예를 들어볼까?
1.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기
2. 우기에 방문했던 방콕여행기
3. 전용기로 여행하는 60일간의 꿈같은 유럽 후기
자 브로는 1,2,3번 글 중에 무엇을 읽고 싶어?
1,2번은 사실 읽기도 전에 글 내용이 다 파악되지 않아?
울프코리아는 다른 커뮤니티와 다른 방식으로 네임드가 탄생하게 되고 추종자들이 생기게 될거야.
만약 지금 여행기를 열심히 작성하는 브로들이 100억을 가지게 된다 생각해봐.
그들의 여행기는 지금과 완전 달라지게 되지.
이 틈에서 울프구루가 아닌데 네임드 유저가 되는 건 대단히 어려울 수 있어.
그리고 네임드 유저는 장점과 단점을 다 가지고 있어. 성장을 할 때는 네임드 유저가 정말 중요한데 커뮤니티를 박살 내는 것도 네임드 유저들이지.
네임드 유저로 인해 커뮤니티가 좌지우지 된다면 시스템 적으로 불안정하다고 생각해.
그들로 인해 유명한 카페나 디씨 갤러리가 한순간에 추락하는 사태를 우리들은 종종 보게 되지.
네임드들이 빠져나간 그곳은 껍질만 남게 되지.
그래서 컨트롤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선호하지는 않아. 리스크가 너무 크거든.
일반 커뮤니티 식 네임드들이 많아진다면 어느순간 자신의 권력을 인지하게 되고 유저들의 지지를 받고 코어팀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지.
오프라인 모임에 경우도 자발적인 부분은 언제든지 허용할 수 있어. 다만 온라인에선 큰 다툼이 없지만 오프라인에선 무조건 사람들간에 불협화음이 생기게 마련이지.
울프코리아는 코어팀이 만든 하나의 시스템인데 오프라인은 기존의 오프라인 모임과 동일할거야. 거기서 브로브로 하면서 다 반말 할 수도 없을거고 결국 기존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흔히 발생하는 정치적, 종교적, 남녀문제, 서열문제, 인간성의 수준 차이 등등 많은 문제점들이 예상되고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모임에 경우 지원을 해줄 의향은 얼마든지 있어. 다만 코어팀이 하는게 아니라 구루들이 하게 될거야. 추후에 구루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하고 자신이 가진 자산을 사회에 환원해야해. 그게 의무야.
그 회의를 코어팀이 주도하겠지만 모두가 공평하게 기부를 하고 그 돈을 지역사회나 오프라인 모임에 지원을 하게 될거야.
100억 벌었으니 구루니 그딴거 참여 안 하고 은행에 돈 넣어두고 평생 이자만 받고 살겠다고? 그건 불가능해. 그렇게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이미 아니야.
브로~ 물가가 오르는게 아냐. 현금의 가치가 매년 떨어지는거야. 즉 100억이란 현금을 은행에 넣어두는 순간 매년 본인의 자산 가치는 박살이 나는 거지. 지금 비행기 가격이랑 호텔 가격이 오른게 아냐. 현금의 가치가 코로나 이전보다 반토막이 난 거지.
구루는 결국 더 큰 자산을 가지기 위한 우리들의 경젱공동체이고 힘을 바탕으로 우린 스스로를 세상으로 부터 지키는 방주의 일원이 되는 거지.
돌고 돌아서 다시 네임드 이야기를 해자면, 지금까지의 꽤 많은 커뮤니티(과거의 하이텔, 천리안부터)에 대한 경험, 분석 등을 토대로 했을 때 네임드 유저보단 다수의 유저들이 참여하는 생태계가 더 건강하고 지속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네임드는 울프구루들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야. 왜? 더 크고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서.
p.s : 브로가 울프구루가 되면 5-6개의 오프라인 모임을 브로 혼자서 끌어가고 모든 비용을 내둬 브로의 자산은 조금도 줄지 않게 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