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조심...하자..

헐.. 우째 저런일이..
놀러거서 무슨일이 있었길래 참변을 당행데..

놀러가서는 잼나게 즐기고만 오자~~

<요약>

1. 방콕 루트66 클럽에서 한국인 2명이 한국인 1명을 납치해서 납치된 부모님에게 300만 바트를 요구함 (1억 2천만원)

2. 돈을 주지 않으면 살해 할거라고 함 (이미 죽인 상태였음)

3. 부모님은 즉시 경찰에 신고함

4. CCTV에 시신을 버리는 걸 발견, 드럼통에 시멘트를 부어서 파타야 저수지에 버림

5. 용의자 2명을 파악하고 쫓는 중임. 1명은 출국함. 1명은 결혼한 푸잉이 있음

6. 태국 공중파 TV에도 나오고 난리난 상태

7. 조선족이라는 언급이 있었음

범죄도시에 나온 이야기랑 비슷하네

역시 해외에서는 한국인이 제일 무섭구만 ㄷ

적은 내부에 있다고

우리나라놈이 제일 무섭네 ㄷㄷㄷ

루트 사건은 알고 있었는데...

저렇게 결론이 난건가?

진짜 외국에서 한국인 조심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

나도 현지에서 한국인 만나서 한번 손절한 후 그 이후론 일본인인척 함.
그나마 일본말 조금 할줄 알아서 ㅋㅋㅋ

필리핀이 한때 난리더니 이제 태국도 이러는구나
세상 참 각박하고 어렵네…

진짜 조심해야겠어 한국사람인지 조선인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사람 돈 많은 줄 알고 저런 협박들이 비일비재하거 일어나는거 같아

역시 해외에서는 한국사람 조심

개무섭네.. 여행제대로 하것나이거 ㅠㅠ

이게 뭔일이래 ... 역시 외국에서는 한국인을 조심해야해 ㅠㅜ

예전에 필리핀에서도 난리나서 그알에도 나오더뉘

해외에선
1. 모르는 사람(한국인이라도)은 일단 경계
2. 예정에 없던(특히 그룹) 호의에 따라가면 안됨
3. 술에 취해 있으면 타겟 (이게 제일 무섭~)
브로들, 항상 안전한 여행~

울프브로들 태국여행 많이 가는데 다들 조심해.. 너무 무섭네

어제 뉴스로 접하고 좀 충격이었어~ 휴양지에서 살인사건 이라니... ㅜㅜ

심한 소리 처럼 보이겠지만
인터넷, 현지 만남은 조심해야 됨
해외에서 살아보면 같은 민족 끼리 인터넷을 창구로
꼬득이고 해서 일이 많았음. 예전은 다음 카페
울코가 섭섭 할수도 있지만. 이곳 또한 정보 교류로만 남는게 좋아 브로가 아닌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깐

몸 사리면서 솔플이 답이네..

와... 루트 최애인데... 무섭네ㅠㅠ

정말 우리같은 순수 여행객이 당한걸까요???

와 태국이 그나마 안전하다 알고 있는데 충격적이네 ;;

정말 잔인하네~~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세상 무섭다..

안그래도 나 귀국하자마자
바로 저 뉴스 떠서 완전 놀랬는데
나도 루트 66 갔다왔거든...
무서워서 못가겠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