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0대 이상을 위한 클럽 느낌 간단 정리 루트/테라/헐리/판다/임펙트

벌써 올해만 태국에 30일 넘게 있었내...

나나/소카/테메는 구경삼아서 가보면 될거고.

루트(방콕) : 처음에 글과 유튜브로 접했을때는 내 나이대도 많이 가는걸로 알았어..물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있었지만..대체로 젊은 애들20~ 30대 중반이 가장 많더라고..내가 보기에는 대부분 잘생기고 매력있는 남자 애들이 많았어..물론 여자도 파타야 헐리.판다보다 이뻤던거 같고..하지만 정말 이쁜 아이들은 중국애들이 대부분 같이 오거나 그쪽 테이블에 있는거 같았어.난 너무 조카 같은 남자아이들이 많아서 좀 그렇더라고.

내 생각 정리.

나이대.대부분 20~30대/ 이쁜애들은 중국애들이/ 한국 잘생긴애들 집합소/40대는 잘 노는 스타일이거나 같이가는 멤버 성향에따라서 노는게 차이가 날듯

테라(방콕): 처음에 혼자 술마시러 처음 가본 곳이야..유튜브에 보면 클럽처럼 노는거 같은데..그냥 내가 보기에는 그거는 잘 생긴 젊은 애들 이야기 같고..대부분 사람들이 느끼는거는 이쁜 태국 애들이 많이 오는 라이브 바정도 같아..그런데 여기가 루트보다 한국 40~50대가 많았어.또 이쁜애들은 생일파티같은 이벤트하려고 친구끼리 많이 오는거 같더라구.좀 지루해서 웨이터 한테 팁좀 주고(500밧) 이쁜애들 들어오면 옆 테이블로 해달라고 해서 같이 놀기는 했는데..근처에 다른 이쁜이들과 비교가 되서..그냥..그냥 했어.

잘 놀고 싶으면 방콕에서는 루트가 더 좋을듯.

내 생각 정리.

나이대.다양함/이쁜애들 많음/중국애들보다는 잘생긴 한국애들이 많아보임 또 40~50대 많음/ 나에게는 라이브바/유튜버들이 약간 과장한듯

헐리(파타야) : 가보면 반바지/반팔티 아재들이 많어.옷차림 신경 안써도 될거 같은. 20~30대보다 30대후반~40대가 더 많은듯.쇼파 자리가 아니더라도 의자가 있어서 편해 또 매일 출근하듯이 오는 여자애들이 많아서..분위기 마춰서 잘 놀아줘.물론 여기도 정말 이쁜애들은 대부분 중국애들이 옆에 있더라고.적당한 애들로 체력 아끼면서 적당히 놀고 공정거래하기 좋은곳.

내 생각정리.

40대 전후를 위한 공정거래하는 편한 한국관.

판다(파타야) : 새벽 2시쯤 가봤는데..서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음.테이블 없으면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 였음.헐리보다 연령대 낮음.테이블인데 의자 없음. 40대는 3시간 이상 있으면 무릎 나갈수도. 푸잉들은 헐리가 조금더 괜찮아 보였음. 맥주 들고 돌어다니기에는 40대는 힘들거 같음.체력좋고 춤 잘추는 40대들은 추천.

임팩트(파타야) : 사람 없음..정말 없음..반정도 차있었던거 같음.주목 받고 싶은 40대에게는 최고의 장소임..대신 술이 정말 빠른 속도로 주는걸 느낄수있음(주변에 술 줄 사람들 너무 많음).그냥 내가 외로웠구나 했을때 가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음 .푸잉들은 헐리.판다보다는 많이 떨어지는거 같음. 분위기는 헐리랑 판다 섞어놓은 곳.

글하고 유튜브로 보고 갔는데 40대 기준으로는 차이가 좀 나더라고 느낌 많이 틀려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