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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결국엔 또 판다!!

ONLY파타야 ONLY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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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파타야

 

결국 또 판다

여행 막판에만 올려고 했는데 결국엔 또 와버렸어

 

지금 방타이하고 있을 브로도 있을거고 방타이를 기다리고 있을 브로도 있을텐데 같이 이 즐거운 기분을 나누고자 간단한 영상과 함께 올릴게

 

여러 정보도 공유해주고 응원도 많이 해준 브로들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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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라이코넨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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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2. 11:35
레보감별사
댓글 고마워 브로~~
완전 한국 스타일~~~
이제는 완전 한국인 천지야.
내 옆에도 한국인, 앞에도 한국인, 뒤에도 한국인 서양인들은 거의 보기 힘들고 중국인도 많지 않아 보였어
레보감별사 24.03.12. 14:37
ONLY파타야
예전에 파타야 갔을 때 피어라는 클럽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 거기도 콘까올리 브로들의 천국이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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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오 24.03.12. 09:16
맞아. 결국 돌고돌아 판다...
요새 소이혹애들 많이 그만둬서 어느 클럽을 가나 혼자 위스키 킵해놓은 것 까는 프리랜서들 많더라.

그러다보니 리퍼블릭 미스트 이런데도 사람 많더라. 인썸니아야 사람 미어터지고....(아이디카드 검사를 안하다보니...)

클럽 좋아하면 군데군데 돌아가며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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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2. 11:37
헤오
댓글 고마워 브로~~
리퍼블릭하고 미스트 가봐야 하는데 이게 솔플이다 보니 쉽지 않네. 내 성향상 클럽 혼자가는건 아직 경험치가 더 쌓여야 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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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3.12. 13:33
ONLY파타야
그러게 말야. 푸잉이 다가오면 좋은데...다가 오는 푸잉들은 일반적으로 상태가 영...
스캔하다가 아이컨택되면 양형들처럼 용기내서 들이대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옆자리에 괜찮은 푸잉들이 있길 바래야할듯...아님 일부러 화장실은 자주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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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2. 14:42
헤오

그런점에서 정말 다행인게 난 정말 얼굴따위는 안보는 변태충이거든...ㅋㅋ
주변 친구들이 정말 신기해할 정도로 얼굴을 안 보는 타입인데... 희한하게 나한테는 푸잉들이 잘 안 와
내가 너무 숫기가 없어서 기회를 날려버리는건지 아니면 태국에서도 안 먹힐정도로 꽝인지 모르겠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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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3.12. 16:10
ONLY파타야
짠 정도만 해봐 브로. 그 정도는 다들 해주더라. 그러다가 잘되면 좋고 아님 말고...
물론 알다시피...공정거래는 해야할거야 파타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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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2. 16:13
헤오
파타야에선 공정거래가 상식이지
진짜 ㅅㅌㅊ가 아닌 이상..
그래서 난 항상 바트가 부족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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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4.03.12. 12:14
이러다 우리나라가 접수하겠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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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2. 12:20
JOHNWICK
댓글 고마워 브로~~
판다클럽에 정말 한국인이 많이 온다고 느낀게 물론 방문손님이 다 한국인으로 보인것도 있지만 판다에서 일하는 엠디인가? 4명정도 봤는데 4명이 다 한국인이었어.
아무래도 한국인이 많이 오니깐 엠디들도 한국인으로 많이 배치한게 아닌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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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2. 19:20
그랜드슬래머

댓글 고마워 브로~~

물론 나처럼 판다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 울코뿐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언급되어서 호기심에 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돼.
이번에 보니깐 젋은 친구들도 많았지만 단체로 오신 어르신들도 있었어.
생소한 분위기에 즐기시기보다는 약간 놀라서 어쩔줄 모르는 상황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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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3.13. 13:35
ONLY파타야
나 지난주에 60대 중국 어르신들이 테이블 잡고 노시는걸 목격했서 ㅋㅋㅋ

50대로 보이는 한국 형님들도 봤고 ㅋㅋ
낙타말 24.03.13. 02:24
중국인이 더 많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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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3. 14:27
낙타말
댓글 고마워 브로~~
일단 중국인보다는 대만이나 홍콩쪽 그 쪽 사람인것 같은 사람들이 좀 있었고 내가 무대 3번째줄이었는데 VIP쪽 테이블있는 쪽은 잘 안 보여서 못 봤고 1번째줄하고 2번째줄, 그리고 내가 있던 3번째 줄까지는 한국인이 압도적이었어
여행 가면 한국인 딱 보이잖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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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3.13. 13:34
그날 그날 사람들이 많이 바뀌니깐 내일 또 가봐 브로 ㅋㅋ

그리고 먼저 다가가는것도 어렵지 않아~

맘에 들면 핸드폰 들고 가서 라인 받아오고 라인으로 대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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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3. 14:24
라이코넨
일단 오늘 다시 또 가볼 생각이야.
경험치가 쌓이면 다른 애들하고 미스트, 리퍼블릭을 꼭 가야지
그리고 헐리는 가격이 더 높아진것 같아
다들 가기를 꺼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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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3.13. 14:56
ONLY파타야
나는 저번주에 헐리 갔을때

헐리 테이블 예약 안하고 그냥 30분 둘러본뒤 연락처만 받고 라인으로 가격 물어본 결과

롱 6,000~8,000 + @ 밖에서 술 음식 먹는 돈

이정도 들어간거 같아

그냥 그나라에서 그들이 돈을 버는 방법이니 전혀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고

매너있게 대화하고 존중해주면 그녀들도 거절하지 않더라구

매너와 존중이라는게 뭐 별거 있겠서??

하우머치를 하더라도 그 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쁘다, 너 맘에든다, 혹시 일하는거니? 물어보고

너와 함께 할려면 얼마를 줘야 하니? 뭐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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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3. 15:12
라이코넨
그치 그녀들도 우리랑 약간의 문화차이만 있을뿐 생각하는거 느낀느거는 거의 비슷하니깐..

일단 태국여행에서는 조급해 하면 안 될것 같아.
조급해지면 급해지니깐 매너와 존중보다는 욕구가 앞서게 되고 그러다 보면 말에서 행동에서 실수가 나오는것 같아

브로후기인지 니콜라스브로 후기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어차피 그녀들도 조급해 하니깐 차분히 여유롭게 접근하면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어.
솔직히 이 내용이 이번 여행에서 엄청 도움이 되고 있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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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3.13. 18:16
ONLY파타야
브로 언제까지 있서?

10일이면 23일에 귀국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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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3. 18:47
라이코넨
출국뱅기는 9일 토요일 저녁때 했어
귀국뱅기는 19일 오전 1시 30분이어서 아마 18일(월요일) 오후 10시까지는 파타야에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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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3.13. 18:49
ONLY파타야
아이고 바통 터치네 ㅠ.ㅠ 난 19일 출국인데~ 아쉽구만

일정 맞으면 티타임 한번 할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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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13. 19:00
라이코넨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돼
내가 9월에는 추석연휴껴서 12일정도 체류하니깐 그때는 볼수 있지 않을까!!
3월 19일부터는 브로에게 파타야를 부탁할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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